맷 슈랩 미 보수연합 회장이 다음주 플로리다에서 열릴 CPAC 회의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설자로 초대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는데요.
슈랩은 트럼프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트럼프가 참석하기를 고대했습니다.
트럼프는 아직 어떤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는데요.
최고위 보수 인사들이 CPAC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석해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관료들과 친트럼프 인사들이 발언할 예정인데요.
크리스티 노엠 주지사, 론 드산티스 주지사, 마이크 폼페이오, 조시 홀리 상원의원까지 포함합니다.
슈랩은 회의가 미국에서 사회주의를 물리치기 위해 보수주의자들이 모여 계획하고, 단결할 장이 될 것이라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지난해 CPAC 연설에서 당신과 미국에 신의 가호가 있길, 내년에 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