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현직 대통령 계정을 정지 시키는 전례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측은 최소 7일 이상 정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가 트럼프 대통령 계정에 올라온 새 컨텐츠를 삭제하고, 일주일 이상 채널 계정을 정지했습니다.
NTD 협력 언론사 에포크타임스에 유튜브는 신중한 검토 끝에 지속적인 잠재적 폭력에 대한 우려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폭력 선동 정책 위반을 계정 정지 사유로 들었습니다.
유튜브는 채널 영상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기능을 정지시켰는데요.
알란 더슈비츠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빅테크의 이같은 움직임을 두고 당파적 정치 도구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화요일(현지시간), 더쇼비츠 교수는 일관되지 않는 검열을 자행한 유튜브와 트위터는 더 이상 플랫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