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굴 소년들을 구출 중인 태국 네이비실이 SNS에 올린 그림 한 장이 화제다.
태국 네이비실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그림 한 장을 올려 구조팀의 현 상황을 각종 캐릭터에 비유했다.
각각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흰색 코끼리 : 나롱삭 주지사(구조팀 총 책임자)
멧돼지 : 아이들과 코치
백마 : 구조와 관련된 모든 영웅. 당신은 우리를 돕기 위해 백마를 타고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입니다!
바다표범 : 물론 … 태국 네이비실!
개구리 : 모든 세계적 수준의 다이버
사자 : 영국 출신 구조자(아이들을 처음 발견)
캥거루 : 호주의 구조 대원들
팬더 : 중국의 구조 대원들
두루미 : 일본의 구조 대원들(홍수 재난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태국인들은 일본의 상황이 나아지길를 기원합니다.)
사슴 : 스웨덴의 구조 대원들
호랑이 : 미얀마의 구조 대원들
갈색 코끼리 : 라오스의 구조 대원들
개 : 구조에 참가한 케이나인(귀엽다!)
용 : 수도 펌프팀(드릴링 팀도 포함시켜야)
독수리 : 미국의 구조 대원들
아이언맨 : 엘론 머스크에 감사드립니다.
새들 : 언론
까마귀 : 나쁜 댓글, 나쁜 사람, 장애물 등.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태국 네이비실의 이 게시물은 현재 좋아요 18만개, 댓글 4천4백개 등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