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관장하는 켄싱턴궁이 4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켄싱턴 궁은 성명을 통해 “왕세손 부부의 임신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이에는 올해 4살인 조지 왕자와 두 살인 샬럿 공주가 있습니다.
NTD 이연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