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다른 난쟁이 합동결혼식(한,중,일)

[www.ntdtv.com 2012-12-07 09:18 AM]

12월 1일 중국 베이징에서 남다른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평균 신장 126cm, 7쌍이 결혼하는 예식장은 기쁨과 감동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80년대에 태어난 7쌍은 모두 그림자 극단의 멤버로, 소인증이라는 왜소증후군 환자입니다.

7쌍의 신혼부부를 위해, 극단 동료들이 결혼식 흥을 북돋워 추위조차 날려버렸습니다. 사회자가 축복의 말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감격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랑:
“우선 위대한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키워주셨습니다.”

신랑 신부들은 가족과 친구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제는 부부로 노력해 나갈 것을 맹세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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