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1-12 05:44 PM]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 대표대회의 대표로 중국 건설 기계 제조업체 삼일 중공업 그룹의 대들보 량원건(梁?根) 회장이 11월 11일 밤 중국 언론의 취재 때 중국공산당에 가입하는 이유는 좋은 결혼상대를 찾을 수 있고, 예쁜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자산 총액 500억 위안의 량원근 회장은 중국의 제일 부호이지만, 공산당 입당을 18년간 연장했습니다. 왜 입당했는가 하는 질문에 “당원은 이상이 있고, 향상심이 있는 사람이다. 남성당원들은 결혼상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상대도 미인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반면 중국의 작가 징추(?楚)씨는 공산당 당성은 노예근성이며 이상과 포부와는 관계없다고 잘라버립니다.
[인터넷 작가 징추(?楚)씨]
“조금이라도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공산당을 경멸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산당이라는 간판이 승진과 돈벌이에 유리한 것에 주목합니다. 물론 그들은 더 많은 자원을 손에 넣고 있습니다. 진정 소질이 높은 사람은 공산당의 노예근성과 추한 본성을 싫어합니다.”
지난 전당 대회 때 미국인 기자가 “량 회장은 한동안 미국에 이민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양 회장은 “1000번 태어나도 중국에서 태어나고 1000번 죽어도 중국 죽는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전 허베이 라디오 방송국 편집 주씬씬(朱欣欣)씨]
“외국이라면, 그가 이만큼의 재산을 모을 수 있습니까? 특권을 이용하고 중국의 정치제도와 시장경제의 결함을 이용해 부를 이루었습니다.”
최근 해외에 도망한 중국공산당 관료들은 이미 1만 명을 넘었습니다. 후뤈(胡潤) 7월호에 따르면, 중국 부자의 16%가 이미 해외로 이민, 44%가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량씨가 회장을 맡은 삼일중공은 미국 오리건 주 발전소를 인수할 계획이었지만,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철회했습니다. 이것으로 량회장은 오바마 대통령을 제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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