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11]
중국 베이징 대흥 야생 동물원에는 관광객의 사진 촬영을위한 공작이 한 마리 있습니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이 공작은 훈련을 거쳤고, 날개를 펼치고 싶을 때 스스로 날개를 펴주므로, 사진을 찍을 때는 20위안을 징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상한 일로 이 공작은 머리와 날개 이외 전혀 움직이지 않고, 한쪽 발로 쭉 같은 장소에 서있습니다. 관광객이 의문을 던졌습니다. “만약, 진짜 공작이면, 동물원은 동물학대다. 만약, 위조품이면 동물원은 뱃속이 시커먼 게 아닌가?”
결국 동물원 측은 공작이 가짜임을 인정했습니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리모컨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모조 공작새를 제작, 공작의 배후에서 조작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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