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이징대학 교수 “북경대학…비리가 비일비재”(한,일)

[www.ntdtv.com 2012-08-20]

최근 중국인이 정보 수집 제1 도구가 웨이보입니다. 웨이보에 시기적 적절하게 기록 된 정보는 검열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진실한 정보가 많습니다. 베이징대학의 전직 교수 조우헝푸(鄒恒甫)씨가 최근 웨이보에 “베이징대학에는 학장, 주임교수에 이르기까지 추잡한 사람이 너무 많다.”고 폭로했습니다.

[NTD평론가 차오페이(趙培)]
“8월 21일 전 베이징대학 교수이자 경제학자인 조우헝푸씨가 웨이보에 베이징대학 캠퍼스 내에는 ‘관료 상대의 7성급 고급 오락시설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학장, 주임교수는 ‘꿈도원’ 등에서 먹고 마시고 미인 웨이트리스와 추잡한 관계‘를 맺는다. 학교 외부의 오락시설과 사우나 등에서 노는 학장이나 수석교수는 더욱 많다. 이러한 일은 중국 대학에서 보편적인 것으로, 외국에서 방문하는 학자조차 식사 후에 오락시설과 사우나에 가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필수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우헝푸씨는 베이징대학에는 추잡한 사람이 너무 많다고 직언했습니다. 한 네티즌도 자기 가족의 예를 들며 조우헝푸씨의 말을 지지했습니다. 단, 그 네티즌의 가족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대학의 타락은 대학 측뿐만 아닙니다. 중선(中森)투자집단 왕리쥔(王力群) 이사장의 웨이보에 따르면, “베이징대학 학생회에서는 매년 수백만 위안의 외래수입이 유흥비로 사라지고 있다. 학생회 임원선거에도 뇌물 등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당선하면 모두 쓴 돈을 되찾으려 한다. 부주석 선거에 5-8만 위안 주석은 10-30만 위안이 든다.”

중국 대학의 이런 전통에 반하는 풍기의 시작은 “5.4 운동” 때부터였습니다. 독재와 인권억압을 반대하며 대학의 부패까지 고발한 것은 옳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전통 도덕”을 반대하며 공산??주의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크게 어지러워졌고 중공정권이 수립되었습니다. 이후 중국의 전통 미덕은 악으로 간주되었고, 60여 년간 전반 30년 동안 전통을 소멸시켰고 이후의 30년은 부패와 색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통적인 도덕은 유가, 불가, 도가를 기반으로 하는 유신론 신앙이었습니다. “반 우파 문화 혁명”은 신앙과 도덕을 노골적으로 파괴했습니다. 중공이 수립한 “공산주의 신앙”은 문화혁명 후기에는 파탄에 직면했습니다. 장쩌민은 죽어가는 중국 공산당의 생존을 위해,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고, “眞 善 忍”에 대한 믿음을 박해하고, 중국의 도덕을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시켰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NTDTV 공식 사이트 `장쩌민의 진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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