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주 쇼핑가 건물 붕괴로 2명 사망(한)


崩落した大門(ネット??)

[www.ntdtv.com 2012-08-15]

저장성 항주시(浙江省 杭州市)에서 12일 역사거리구에 세워진 대문이 갑자기 붕괴되어 관광객 여성 2명이 사망하고 남성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남송 시대의 옛 거리를 재현한 허황가 칭허방(河坊街 ?河坊).
항주의 역사 문화 도시로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당시에도 활기차 있었다. 무너진 대문은 2001년에 도시 서쪽 입구에 세워진 것으로 상징적인 건물이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대문은 어떤 징후도 없이 갑자기 붕괴했다. 몇 사람이 깔렸고 주위는 톱밥과 먼지투성이가 되었다. 사람들은 구조 받아 병원에 실려 갔다. 루(呂)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쟝(?)씨는 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했다. 사망한 쟝씨는 중상을 입은 진(秦)씨와는 부부다.
 
항주시 칭허방(杭州市 ?河坊) 역사거리구 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붕괴는 대문 철근 콘크리트 기초 부분과 목재 아치의 접합부에 생긴 균열에 의한 것으로, 목재 아치의 접합부의 부식 때문이 아닐까 보고 있다. 위원회는 자세한 원인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NTDTV Kore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