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07-18] 얼마 전 중국 토지개발부 지질 환경공사 관퐁쥔(?鳳俊)사장은 산샤댐은 향후 1년에서 3년 사이 대규모 경사면 붕괴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고 BBC가 전했다.
토지개발부 경고에 따르면 윈난성 서부나 쓰촨성 남부에서 지질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지질 환경공사 관퐁쥔사장은 각 지방에 재해 예방과 대책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산샤 댐은 작년에 수위175m 저수에 성공했다. 이 수위는 댐 설계 시 정상 저수위이며, 각 기능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표지선이라고 국영 신화사는 전하고 있다.
NTD Kore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