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작가가 말하는 `中 여성이 경험한 강제 낙태`(한,중,일)

[www.ntdtv.com 2012-06-11 01:00 AM]

[영국 거주 작가 마젠(馬健)씨]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의 인구밀도는 아주 높아 보입니다. 북경이나 상하이에 가면 몹시 붐비고 복잡합니다. 어디를 가도 이러한 느낌으로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중국의 인구밀도는 높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두 대도시에만 인구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이는 국가의 비합리적 정책 제도 때문입니다. 좋은 제도라면 모두가 그 두 대도시에 모이는 일은 없습니다. 중국의 많은 다른 도시에는 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한 가지 진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경제가 발전하면 인구가 줄면서 생육도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경제 발전으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단계에 접어들었을까요? 북경과 상하이를 제외하고 인구 성장이 자동으로 줄어들 정도로 전국의 경제가 성장했을까요?

일본의 인구밀도는 중국의 5배입니다. 도쿄에 가 보십시오. 혼잡하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인구밀도가 중국의 5배이며, 개인당 국민소득이 중국보다 엄청나게 많은 일본조차 그토록 인구를 늘리고 있는데, 중국의 인구 성장이 줄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자녀계획 정책이 사라질 수밖에 없도록 합리적인 포괄적 제도가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 까요?

더욱이 우리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은 중국 정책입안자들이 어머니를 생육의 도구 쯤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한 민족과 국가는 반드시 뿌리깊어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중국의 전통에서 모성은 위대합니다. 모두 잘 알고 있는 24가지 효도 중 가장 소중한 것이 어머니에 대한 효도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전통입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어머니들은 아주 더러운 시궁창에 빠져있습니다. 중국의 어머니들의 자궁 속에는 피임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모두가 아이를 낳을 권리가 없습니다. 국가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모든 여성의 자궁을 국가가 컨트롤합니다. 모든 여성의 자궁이 국가 기업의 아이템이 되어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중국남자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어디에 갔는지요? 중국 남자분들. 당신들은 자신의 여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까? 여성이 당신들의 자식을 낳는데 1년 필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까?

아이를 임신한 그녀들은 1년간, 마치 배에 마약을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눈초리로 오가는 남성들을 바라봅니다. 그녀들은 배에 숨어서 기슭에도 오를 수 없습니다.

이 소설을 쓸 때 영국국적인 푸젠성 출신 여성을 취재했습니다. 그중 강제 낙태의 한 예를 들겠습니다.

런던의 레스토랑에서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게에서 잡혔습니다. 문고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남자 몇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차에 실렸습니다. 그녀를 수술대에 올려놓은 것도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그녀의 양손을 묶고 그리고 유산은 어떻게 하는지 알겠지요. 매우 더러운 동작입니다. 남자들은 여성이 아무리 울고 불며 아우성쳐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급료, 연말 복리를 토론하면서 주사를 찔렀습니다. 태아의 머리에 찔렀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습니다. 울면서 아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태아는 죽기 직전 힘을 다해 어머니에게 발길질 했습니다. 어머니의 자궁이 자신의 형장으로 되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장 슬픈 생각은 그녀의 아이가 꺼내졌을 때 잠깐 보여 달라고 부탁해도 “이미 죽었는데 무엇을 볼 것인가”라고 그들은 단언했다고 합니다. “죽었다고 해도 내 직계 가족이다.” 이것은 가장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소설에도 썼습니다.?그 후 그녀는 곧 일어나 쫓겨났습니다. 그녀는 허벅지를 들 수 없기 때문에 5위안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리하게 다리를 올리고, 그 오토바이를 탔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보호할 수 없었습니다.?남편은 집에 돌아가서 “부엌칼로 끝장을 내겠다.”라고 합니다. 남편에게 가족이 “누구와 끝장을 낼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누구와 끝장을 냅니까? 끝장낼 상대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여성의 비극입니다. 중국 여성의 비극을 없애고 정말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보내려면 자녀계획 정책은 반드시 없어져야합니다. 너무 많은 가정에서 행복을 영원히 빼앗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06-11/7846946312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