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위자제 유학 1위, 하버드 대학(한,중,일)

[www.ntdtv.com 2010-10-10]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제18회 당 대회가 연기 되면서, 후진타오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했습니다.

[후진타오]
“미국 학부형 회의 날 자를 변경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바마 대통령]
“왜 그렇습니까?”

[후진타오]
“모두 미국에 학부모 회의하러 가면, 우리는 회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풍자는 진실한 현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중공의 홍3대(紅三代)가 ??미국의 각 명문 대학에 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시라이의 아들 보과과는 영국과 미국에 유학했습니다. 외부에서도 중공의 “홍3대”가 미국 유학이 많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많은 “홍3대”들은 보과과와 달리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정치국 상무위원 자칭린(賈慶林)의 손녀 리쯔단(李紫丹)은 2011년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 승마부에 들어갔습니다.
시진핑(?近平)의 딸 시밍쩌(習明澤)는 가명으로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으며 학교에서도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정치국 상무위원 5 명의 자녀들이 미국에 유학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하버드 대학은 시진핑 (?近平)딸뿐만 아니라, 장쩌민의 손자 장즈청(江志成)도 하버드 경제학과를 나왔습니다. 자오쯔양의 손녀 자오커거(趙可哥)는 하버드 대학 MBA 출신이며, 천윈(陳雲)의 손녀 천샤오단(陳?丹)과 전 외무부장 황화(?華)의 아들과 리자오싱(李肇星)아들도 하버드에 다니고 있습니다.

?중공 고위자녀의 미국 유학은, 중공 고위층의 공산당 사상과 체제에 대한 부정을 나타냅니다. 전 외무부장 챠오꽌화(喬冠華)의 딸 챠오훙황(喬洪晃)는 초창기에 유학한 고위관리의 자녀로 “중공 고위층은 이미 초기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데올로기는 공산주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홍3대 뿐만 아니라 중공 고위 관리의 연수도 해외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리위안차오(李源潮) 현 중앙 조직부장은, 정치국 내에서 최초로 하버드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대기원 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 관료는 해외 유명대학의 특별 과정에서 연수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가 최초로 하버드에 보내졌습니다. 지금은 스탠포드, 옥스포드, 캠브리지, 도쿄대 등에 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1 년 전 국비유학 프로젝트 기금 책임자 루마이(??)는 “이는 중대한 결정이다. 우리는 이미 4,000명 이상을 파견했다. 이정도 대규모로 파견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대학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을까? 현재 밝혀진 내용은, 미국의 정책, 정부 미디어 및 전략 협상, 위기 협상 등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의문을 던집니다. “미국 대학은 전대미문의 인권을 박해하는 독재 정권을 위해, 칼날을 갈아주고 전문화시키고 있다.”
시각을 달리한다면, 고위관료들은 민주사회 운영 법은 알고 있는데, 민주를 실행하지 않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NTD TV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