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1-11-29 10:36]
‘제3회 전세계 화인 인물사실 유화대회’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지난 28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뉴욕 맨하탄의 샐머건디 아트 클럽으로 가 보시죠.
NTD 텔레비전이 주최하는 제3회 인물사실 유화대회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참가자 100여 명의 치열한 각축과 심사 위원들의 세심한 심사를 거친 결과인데요. 금상 수상작은 미국인 천샤오핑(陳肖平)의 ‘내 어머니’, 중국 대륙인 칭신(?心)의 ‘박해 앞에서의 확고함’입니다.
은상에는 둥시창(董錫?)의 ‘난 누구’, 예상다(葉上達)의 ‘준비’가 선정됐습니다. 동상 수상작은 우쯔치(伍子琦)의 ‘성장’, 허우하이어우(侯海鷗)의 ‘소녀와 고양이’ 및 쉬허위페이(許羽沛)의 ‘법을 얻다’입니다. 그 밖에 9점이 우수상에 뽑혔습니다.
마리쥐안(馬麗娟) NTD 시리즈대회 위원장은 유화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사회에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작 및 입선작은 뉴욕5번가 47번지의 샐머건디 아트 클럽에서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전시됩니다. 관람시간은 오후 2시에서 8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12월 3일은 5시까지입니다. ‘화가, 심사 위원과의 만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유화 애호가들의 샐머건디 방문을 환영합니다.
뉴욕에서 NTD 뉴스 청쩡(曾錚)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