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1-9-24 09:36]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비는 계속 오고 있지만, 보기 힘든 중국요리대회를 보러온 사람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관중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많은 화인들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정통적인 중국요리대회를 볼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관람객, 천진하오(陳錦豪)]
“저는 금방 이민한 사람인데요, 처음 타임스퀘어에 나와 이렇게 성대한 요리대회를 보니, 화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장(張)여사]
“그래서 비가 와도 보러 왔습니다.”
[뉴욕화인]
“이런 대회를 보게 돼서 매우 기쁘고, 정말 아주 좋습니다.”
대회 현장에 나와서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근처에 사는 사람도 있고, 근처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천(陳)여사는 타임스퀘어에 이런 전통이있다고 했습니다.
[천여사]
“해외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 중국인의 요리를 직접 보고 맛보게 하는 건 아주 좋아요. 많은 외국인들이 맛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뉴욕에서 NTD 뉴스장쯔춴(張子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