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1-02-04 09:57]
사이클론 야시(Yasi)의 영향이 가장 강한 때, 이재민 대피소에서 한 일본 여성이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아키코 프르스와 그의 독일인 남편 크리스티안 그리고 그들의 첫째 아이는 수해로 인해 케언즈에 있는 “레드 린치 컬리지(Red Lynch College)”에 대피중이었습니다.
제이슨 시든햄(이재민)
정말 애처로운 광경이었습니다.
영국인 조산사 케럴 윅스는 아기가 태어나던 날, 갓난 아이를 임시응급실로 옮기는 것을 돕고 나서, 가장 많은 고생을 겪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기자 :
윅스는 휴가중에 남편 앤드류와 결혼 25주년 기념 여행으로 퀸즈랜드에 머물던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5급 태풍 때문에 대피를 했습니다.
기자 :
아키코 부부는 3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린다 쿠퍼(이재민)
순산이었습니다. 심한 진통도 있었지만 그녀는 잘 이겨냈습니다. 확실하게 우리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이었지만 그녀는 순산을 했죠.
기자 :
많은 사람들은 중심부 시속 186마일의 사이클론 야시 때문에 대피를 해야 했지만 우려했던 것보다 피해는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