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1-22 05:51]
11월 21일, 미국 뉴욕 맨하턴 카루메테겔러리에서 NTDTV가 주최하는 제2회 전세계 화인 사진경연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상작들을 만나보시죠.
제2회 전세계 화인 사진대회는 3개 분야로 평가됐습니다. 다큐분야의 금상 수상은 중국에서 참가한 천소우화의 `농민공의 점심시간`이, 은상 수상은 `성화천사`와 `촛불`이, 동상 수상은 `1979년 10월 1일 베이징 시위`와 `구조의 영웅`, `험난한 상방의 길`이 차지했습니다.
일반사회분야의 금상 수상은 타이완에서 참가한 꾸민성의 ` 취사`가, 은상 수상은 `큰 부처`와 `Ahal`이, 동상 수상은 `즐거운 세월`과 `농촌체험`, `길`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자연풍경분야의 금상 수상은 타이완에서 참가한 황위퍼이의 `윈난의 눈보라`가, 은상 수상은 `늦봄의 뱃노래`와 `하니족 마을`이, 동상 수상은 `실크도르`와, `이주`, `에덴동산`이 차지했습니다.
기타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금, 은, 동상을 수여받은 사람에게는 각각 2천 달러, 1천 달러, 5백 달러의 상금 또는 그에 상응하는 촬영장비들이 수여됐습니다.
NTDTV 가 주최하는 전세계 화인 사진대회가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11월 28일부터는 NTDTV 가 주최한 전세계 화인 유화대회의 우수한 당선작들이 맨하턴의 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뉴욕에서 NTD뉴스 주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