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1-5] 소방방재청은 11.4(수)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인한 국가전염병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계법령에 의거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이 유예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이후 전국 민방위 보충교육훈련대상자 65만 여명의 교육훈련이 중지된다.
향후 민방위 교육이 종료되는 11월말까지 ‘심각’ 단계 지속시 관계법령에 의거 65만여명의 교육은 면제되며 교육 이수한 것으로 간주된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이경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