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0-2 1:57]
21년 전 한 마늘 매니아의 집에서 시작된 축제 이야기입니다.
[팻 레퍼트, 허드슨 마늘 축제 주최자]
처음에는 저희 집 마당의 허브 정원에서 조그만 마늘 피크닉에서 시작되었죠. 저는 100명의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어요. 계속 왔죠.
그 때부터 레퍼트씨에게 타이틀 하나가 주어지게 됩니다.
[팻 레퍼트, 허드슨 마늘 축제 주최자]
두 번째 행사 때부터 사람들이 나를 마늘의 여왕으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전 그 표현이 마음에 들었죠. 키와니 클럽의 도움으로 행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큰 마늘 페스티벌이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키와니 클럽에 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축제에 관심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축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게비 베이커, 방문객]
저는 마늘 아이스크림을 일 년 내내 기다렸어요. 맛이 환상적입니다. 제 입맛에 딱 맞아요.
[팻 레퍼트, 마늘의 여왕]
아이스크림에 마늘 가루를 넣습니다.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기자 : (마늘의)여왕의 다음 목표는 무엇입니까?
[팻 레퍼트, 허드슨 마늘 축제 주최자]
저는 마늘 요리 비법을 모았습니다. 요리책을 하나 써 볼까 합니다. 책이 새로운 마늘의 유행을 일으킬 지 모를테니까요.
마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개 마늘에 열광하죠.
뉴욕에서 NTD 뉴스 소거티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