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 전세계화인성악대회, 참가자의 도덕성 중시


新唐人??台 http://www.ntdtv.com

[NTDTV 2009-06-22]

2009년 전세계화인성악대회 아태지역 제1차 예선전 심사위원이자 저명한 테너 관구이민 선생은 성악대회의 주요목적은 정통문화를 회복하는 것이며 대회 참가자 개인의 도덕적 수양도 중시할 뿐만 아니라 발음의 정확성도 중요하게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을 대표해 관구이민은 대회심사기준에 대해 노래의 기교만으로 판단하지 않을 것이며 참가자 개인 수양과 인품도 중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구이민: `참가자의 문화적 소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도덕적 수양입니다.`

성악예술은 일종의 감추지 않는 표현의 미학입니다. 연기자의 표현은 내면으로부터 발산되어 나오며 관객은 직접 그 표현된 정보를 느끼게 됩니다.

관구이민: `그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사람인지 무대에서 모두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는 `중화문화는 사실 중국어 발음 하나 조차도 신이 전한 언어로서, NTDTV가 성악대회를 주최한 목적은 전통문화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지,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구이민: `정통문화로 회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신은 인간의 높은 기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도덕을 보고 있고 도덕 자체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성악대회에 참가자 중 일부가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며, 어떤 언어로 표현된 노래든지 특히 발음을 뚜렷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구이민: `중국어의 발음뿐만 아니라 우리는 한자, 언어를 포함해 모두 신이 우리에게 전해준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그는 교감 점수가 있다고 설명하며, 출연자가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전달하고 좋은 정보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구이민: `노래를 부를 때 표현되는 것들은 모든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대만에서 NTD아태방송국 팡위징 류쥔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