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세상 : <李>자가 자라는 돌


花?石上?「李」字。(?站截?)

[NTDTV 2009-4-7 04:33]

중국 매스컴은 ‘여러분은 글씨가 자라고 있는 돌을 본적이 있습니까?`라는 보도를 연일 내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길림성 판스시의 꿔씨는 이런 진귀한 보물을 가졌는데 화강석에 글자 <李>가 자라고 있다 합니다.

판스시 이마진 알도댄즈촌의 꿔쉬나이씨는 1997년 뚱난싼퇀툰에서 공사할 때 주운 화강석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당시 그는 제방에서 둑 쌓는 돌을 운반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수로 얕은 물속에 빨간색 글자가 가물거리는 막대기 모양의 돌을 발견하였습니다. 호기심에 일손을 멈춘 그는 바지를 걷고 강으로 내려갔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물 속을 들여다보니 정말 돌에 빨간색 <李>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빨간색 페인트로 칠해진 글자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가져와 자세히 살펴보니 중앙의 글자는 <李>자와 흡사하였으며, 그 글자는 지금도 돌 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