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8-10-8 06:23, 新唐人?者梁珍在香港??]
홍콩의 저명한 피아노 연주가이며 현재 홍콩 중문대학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리윈치 교수는 금년 10월말 뉴욕에서 진행되는 ‘전 세계 화인 피아노 경연대회’를 아주 높이 평가 하며 “피아노를 연주 할 수 있는 얻기 힘든 기회이다. 또한 신에 대한 동경은 연주가들로 하여금 사심 없는 봉사와 한 마음 한 뜻으로 예술에 몰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년 1월, 미국에서홍콩으로 전직한 피아노 연주가이자 작곡가이며 홍콩 중문대학 음대교수인 리윈치 교수는 “신운공연에 대한 전단지를, 미국에서 봤습니다. 중국 전통 문화를 널리 전파하려는 NTD-TV의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또한, NTD-TV가 주최하는 `전 세계 화인 피아노 연주대회`는 피아노 연주자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리윈치:
제 생각에, 우리 학생들과 연주가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피아노 연주대회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매번의 연주대회는, 연주가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리윈치 교수의 학생들 중, 홍콩과 아세아주 피아노 연주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중문대학 음악계 학생 료민얼:
저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어떤 수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뿐 아니라 대회를 통하여 배우고 여러 사람들과 음악의 청취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홍콩 중문대학 음악계 학생 진줘닝:
이번 대회는 얻기 어려운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리윈치는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며 6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시작하여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음악석사와 작곡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해외의 여러 명문 음악학원에 재직했으며 작곡과 피아노 연주에서 여러 번 수상을 했습니다.
경연대회의 연주곡으로 고전음악을 선정한데 대해 리윈치 교수는 “평상시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지만 그 내포는 아주 심오하여 연주가의 높은 깨달음으로만 연주를 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윈치: 예전에, 해외의 한 피아노 선생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계란위에 서서 걸어도 계란이 깨지지 않을 수 있을까…?
피아노를 잘 연주해야 할뿐만 아니라, 매 하나의 부호, 매 하나의 세부 소절까지 충분이 파악해야 작품 속에 있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기교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연주가가 어떻게 작품을 연주하는가는 관건적인 문제입니다. 또 매 작곡가가 작품 창작 시, 그 시대의 작곡가는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바하의 작품들을 매우 숭상하며 이런 신에 대한 경건한 신앙은 연주가의 연주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윈치: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것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인내는 피아노 연주자들이 지녀야 할 자세입니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매일 몇 시간씩 연주하며 자신을 음악 속에 담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