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이진, 성악과 NTDTV 시리즈 대회를 말하다

【뉴욕, 신당인 쑤페이 기자 보도】 음악교육에 종사한지 30여 년 되는 왕후이진 여사. 그녀는 18세와 27세 때 전 대만 음악대회 벨칸토 부문에서 두 차례나 1등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왕 여사는 이런 성악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NTDTV에서 이러한 대회를 조직함으로써 전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더욱 많은 공간이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미국 라이인 합창단 지휘, 성악가 왕후이진: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천상의 한 부분으로서 매 한 수의 곡은 모두 하나의 작은 우주입니다. 발성은 마치 연공하는 것과 같이 줄곧 신체 속에서 기를 운행해 마지막에 기가 순조롭게 연마 된 후, 하늘 꼭대기에 도달해 나오게 되는데, 말하기는 쉽지만 하자면 어려운 것으로 해냈을 때에야 비로소 제 말 뜻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노랫소리는 다만 외향적인 것으로서 또 내용이 필요한데, 말하자면 수양이 있어야 노랫소리 중에도 감정이 들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여기에는 개인 수양과 경력이 포함되는데 마음 속에 사랑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왕후이진:
부드럽고 가시적으로 부르는 노래는 점수가 깎일 수 밖에 없으며 수양과 기교가 하나로 되어야 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야 가장 자연스러운 것으로 이것이 가장 뛰어난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회는 마치 무술시합에 오르는 것처럼 다만 표상에 체현될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노력과 연습, 고생을 견뎌내는 극한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왕후이진 여사는 또 현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향수를 얻어내려 할 뿐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하려 하지 않는다며 “현재 유행곡들이 전통적인 것들을 소홀히 하고 있는 이 때 NTDTV가 여러 전통 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