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원10월16일소식】(대기원기자신페이뉴욕보도)뉴욕에서 개최하는 “제1회전세계화인성악대회’ 첫날 예선은, 벨칸토여자조, 벨칸토남자조, 민족여자조, 민족남자조의 대회를 거쳐, 현지시간 10월 15일 오후 4시40분에 막을 내렸는데, 심사결과는 저녁에 발표한다.
대회는 긴장감속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았다. 예선이 끝난 후 참가자들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수준이 아주 높아 국제수준이라 할만하다고 평가했다.
대만 참가자 린젠지는, 이번 대회는 아주 성공적이고, 명실상부한 국제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제1회를 거쳐 이후에는, 신당인성악대회가 더욱 많은 우수한 국제성악인재들이 참여하도록 흡인할 것이라고 했다.
호주 참가자 장리천(??晨)은, 이렇게 많은 높은 수준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 함으로서, 이 대회의 국제수준을 더욱 부각시켰다고 했다.
참가자 장리천은, “이번 대회는 아주 성공적이며, 정통예술의 가치와 생명력을 표현하였고, 더욱이 우리 중화문화의 뿌리를 찾는 신념을 증가시켜 주었다. 나는 본선진출에 관계없이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만으로도 자랑스러우며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미국 참가자 치궈성(???)은 참가자의 수와 지역을 막론하고 또한, 참가자들의 예술표현력과 중외고금의 가곡곡목의 범위로 보더라도, 이번 대회는 정말로 국제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또 “내가 접촉한 참가자들도 전부다 말하기를, 이번 대회는 아주 성공적이고, 고수들이 모였다.” 또 다른 미국 참가자인 톈윈산(田云杉)도 찬성하면서, “오늘의 대회는 명실상부한 국제수준이고, 고수들이 운집하였다. 분장실에서 다른 참가자들도 전부 이렇게 말했다.”
노르웨이 참가자 다이잉(戴英)은, 오늘 참가자들은 모두 국제수준을 발휘했고, 모두 준비하고 왔으며,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시차관계로 자신의 실력을 최고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느끼지만 만약 다행히 결선에 들어가게 되면 더욱 높은 수준을 발휘할 것이다.”
이번 전세계화인성악대회는 백 여명의 중국대륙, 홍콩, 대만,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그리스, 네델란드, 스페인,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 20여 개 나라의 성악인재들을 흡인하였다.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 세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5일 예선, 16일 본선, 17일은 결선, 시상식 및 신운예술단공연과 리셉션파티가 있다.
10/16/2007 5:27: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