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나오자 최고 시청률 기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활약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오세득 셰프가 첫 출연해 최현석 셰프와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중화풍 초면 요리 `보아씨, 초면입니다`, 최현석 셰프는 직접 제면을 한 스파게티 `최.면.석`을 선보였다.

이후 요리의 주인공인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택하며 “면으로만 보면 최현석의 면이 더 좋다. 맛으로 보면 오세득 셰프 음식이다. 저희 집 냉장고에 단 맛이 있잖아요”라고 평했다.


이 가운데 과거 최현석 셰프가 폭로한 오세득 셰프의 실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에서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 셰프는 평소 촬영 때 비방용 멘트를 많이 한다. PD님이 저 사람의 이미지를 잘 포장해주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시청률 6.1%, 수도권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