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카프의 캠핑카

[www.ntdtv.co.kr   2015-06-05]

 

6월 4일부터 열리는 2015 고카프(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는 오토캠핑 홍보부스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차한 곳에서 바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과, 일반 캠핑에서 누릴 수 없는 시설의 편의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오토 캠핑의 최고 장점이다. 고카프에 출품된 캠핑카나 캠핑트레일러, 카라반 등을 살펴본다.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캠핑트레일러, <볼레로>

 

 

이번에 선보인 ‘볼레로’ 캠핑트레일러는 타 제품과 달리 금속이 아닌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하여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가벼운 무게 덕분에 경량화물로 분류되어 취, 등록세도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색상과 스타일을 맞춤 제작할 수도 있단다.

 


                        미니 캠핑트레일러 중 가장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13피트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중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카라반’은 오토캠핑 차량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전국적으로 캠핑장이 600여 개나 된다지만 숙식을 해결하는데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13피트 카라반’은 샤워실 등 국내 캠핑장에 구비된 기본시설을 생략해 전체적으로 무게를 줄여 일반 차량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즉 별도의 면허 없이도 카라반을 활용할 수 있다. 13피트 카라반은 화장실과 기본적인 조리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다. 또 성인 4명이 충분히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침대도 마련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미니버스형 캠핑 카>

 

4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규격의 차량 내부에는 냉장고, 냉난방기 등 전자제품은 물론, 태양광 발전기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선진정공의 캠핑카는 지난해 고카프 행사 당시 완판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박람회 첫날부터 3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일까지 계속된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