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3-09-24 09:17 AM]
앵커:
어린이들의 그림은 색상이 산뜻하고 상상력이 넘치며 순수한 동심이 생생하게 드러나는데요. NTD에서 특별히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어제 뉴저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고 하는데 함께 보시죠.
기자:
개막식이 막 시작되자 싼차이(三彩)예술학교 어린이들이 방금 그린 대형 작품을 펼쳐 보였습니다. 이어서 열린 예술 공연은 대회에 흥과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에디슨시 정부에서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는 훌륭한 기회라며 대회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로버트 카라빈책, 에디슨시 시의장]
“에디슨시 정부와 의회는 이번 대회를 매우 지지합니다.”
[리차드 오말리, 에디슨시 교무장]
“여러분은 에디슨시 학생이 전체 주, 온 나라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게 될 겁니다. 우리는 재능이 뛰어난 이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시장 선거를 준비하는 랜코프 에디슨 시의원도 일부러 찾아와 대회를 지지했습니다.
[톰 렌쿠이, 에디슨시 의원]
“우리는 이런 활동을 더 많이 개최해야 합니다. 대회가 아주 훌륭하고 흥분됩니다. 앞으로 계속 개최할 예정입니다.”
대회 참가 신청은 5세부터 8세까지 받으며 세 연령대로 나뉩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NTD사이트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영어원문링크 : http://www.ntdtv.com/xtr/gb/2013/09/24/a972008.html
이곳은 미국의 유명한 발명가 에디슨의 고향입니다. 지혜가 넘치는 이 고장의 예술 수준은 과연 어떨까요? 결과가 기대됩니다.
뉴욕에서 NTD뉴스 리다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