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부터 26일까지 중식 1만원 할인쿠폰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쿠폰은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주문금액 1만원이 넘어갈 경우 차액만 내면 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중식을 분류된 모든 식당에서 짜장면·짬뽕 등을 즐길 수 있는 ‘짜장 0원’ 할인 이벤트에 돌입한다.
배포대상은 선착순 5천명 대상이며, 배포시간은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다.
이번 ‘짜장 0원’ 이벤트 비용은 배달의민족 측이 전액 부담한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치킨 0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할인비용을 프랜차이즈와 나눠 분담했다.
배달의민족은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4천200만건을 기록하며 국내 배달앱 시장을 순항 중이다.
월간 순이용자가 930만명으로 한달 주문건수가 2천700만을 넘어섰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해 이 앱을 통한 자영업자 매출은 5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