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4-02 01:54 AM]
독일의 주간지 ‘디 차이트’가 3월 7일 ‘주문 구매 심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어느 사람의 생명 연장 계약이 이루어지면 다른 한 사람이 계약에 따라 죽어야 합니다. 이 무서운 일이 중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관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서민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기사는 피로 얼룩진 이익의 유혹 아래 구미 사회가 자신의 손을 피로 물들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주문 구매 심장’ 기사는 베이징 변호사 한빙(韓氷) 씨가 미니블로그에 쓴 내용을 인용해 사형수가 처형되는 내막을 밝혔습니다. 사례로 거론된 사형수는 며칠 전 대법원에서 재심 통지가 도착했는데도 병원에서 신속하게 처형되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가 장기를 기다리고 있어 처형 집행자는 대법원 통지를 무시하고 처형을 집행했을 것입니다. 한빙 변호사는 처형자는 장기를 최상의 상태로 적출하기 위해 시간을 맞춘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사형수는 처형 전에 ‘장기 기증자가 되겠다.’고 쓴 동의서에 서명을 강요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민간 법률 전문가 리상양(李向陽)씨]
“많은 사람들 예를 들면 판결 받은 사람은 가족과 본인에게 장기 기증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도 장기를 탈취합니다. 이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중국에서 행해지는 대량 장기 이식은 모두 불법입니다. 사람을 죽여 훔쳐낸 것입니다.”
기사는 또한 심장 이식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 스티글리츠(Mordechai Shtiglits)씨의 사례를 거론하며 중국 의사는 미리 기증자의 사망을 예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스티글리츠씨는 심장 이식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족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이식할 심장을 찾았지만, 적절한 심장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가서 입원 후 불과 1주일 만에 ‘내일 새로운 심장이 온다.’고 의사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출처를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그냥 22세 사고로 사망한 기증자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기묘한 것은 다음날 교통사고로 22세 청년이 죽는 것을 의사는 어떻게 예견할 수 있었는지. 게다가, 그 심장이 사고로 손상 받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지, 게다가 환자와 조직 궁합이 딱 맞는 것은 또 왜일까.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왕원이(王文怡)박사]
“장기가 와서 수술할 수 있는 날을 그들이 미리 알고 있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형수와 파룬궁 수련인의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 필요하면 아무 때나 처형한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기사는 또한 서양의 병원과 의사가 중국 장기 이식센터에 기술을 지원해, 구미의 제약 회사는 중국의 병원과 협력하여 이식 후 거부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제품을 중국에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서양 고문은 중국 당국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 이식의 변혁을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구미에서 수입한 승합차를 고쳐 이동식 처??형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시사평론가 싱텐씽(邢天行)씨]
“이일에 관여된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은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며, 생체 장기 적출이라는 큰 죄악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류의 양심의 측면에서 보면 이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시사평론가 싱텐씽씨는 또한, 생체 장기 적출 문제는 파룬궁 수련생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가치관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합니다.
[시사평론가 싱틴씽(邢天行)씨]
“파룬궁은 국제 사회에서 박해 중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해는 결코 파룬궁이라는 그룹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양심에 대한 도전입니다. 인류와 인류의 존재 가치에 대해 중공은 궤멸적인 파괴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중국의 이러한 참혹한 현실을 마주해 직업 윤리상 동참하기를 거절하는 서방의 병원과 의사도 많습니다.
호주 브리즈번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병원 의사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씨는 연수 응모자에게 병원 의료기술을 사형수 장기를 이용하는 장기 이식센터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서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스티글리츠씨 주치의인 심장 외과의사 라비 (Dr. Yaacov J. Lavi)씨는 의료보험 보상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관련 법령이 발효하자 이식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3-04-04/978772324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