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3-18 07:22 AM]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의원은 출처가 불명확한 장기를 호주 환자가 이식 받는 것을 저지하는 법률 동의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전 국회의원으로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의 저자인 데이비드 킬고어씨가 호주의 각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정부 관계자와 민중을 위해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3월 17일, 킬고어씨는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프리 차이나`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17일, 킬고어씨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덜레이드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차이나’ 시사회에 참석해 지구상에 전에 없었던 죄악, 생체 장기 사냥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시사회에는 현지 의원과 많은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영화 감상 후 쏟아진 질문에 대해 킬고어씨가 설명했습니다.
킬고어씨는 호주 정부와 시민이 중국 공산당의 깡패 본성을 제대로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 캐나다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고어씨]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는 파룬궁 수련자 박해는 로마 제국이 기독교인을 박해한 것을 매우 닮았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은 중국에 투자하면 득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에는 법률이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중국은 부패가 도처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현지 허드슨 의원도 중국 공산당 당국이 행하고 있는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했습니다.
[마크 허드슨 의원]
“막후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모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놀란 것은 현재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인이 이를 묵인하는 것입니다.”
킬고어씨의 추적조사와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동의안 제출로 완전한 몰 인간성의 폭행이 세상에 또 한번 폭로되었습니다. 장기적출 사안은 호주 민중이 도덕적으로 직접 참여하여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민중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부는 어떤 상응한 조처를 할 것인지, 우리는 계속 지켜 볼 것입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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