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3-05 06:36 AM]
전통적으로 독재 국가는 최고지도자 신체 상황을 국가 최고 기밀로 여긴다고 합니다. 지도자가 병이 나도 죽기 전까지 병세를 공개하지 않고 심지어 사망한 후에도 ‘장례를 비밀로 한다.’고 합니다. 중공이 집정한 후 지도자의 건강은 줄곧 가장 민감한 화제입니다.
그러나 당사자가 비밀로 해도 주변에서는 끊임없이 탐지합니다. 최근 국외 중문 매스컴이 중공의 전 우두머리 장쩌민의 부자와 후진타오 부부의 건강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람마다 모두 병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을 쓴 언론인은 중공의 신임 최고지도자 시진핑이 작년 9월 등 부위에 상처를 입어 외국손님 접견을 취소한 사건에 대해 최고지도자 등 부위 상처는 매스컴과 민중에게는 무척 자극적인 단어라고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언론인은 1999년 중국 각지에서 대홍수가 났을 때 중공정치국 상무위원 7명이 후진타오를 제외하고 모두 제1선으로 시찰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후진타오가 시찰하지 않은 이유는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8대’ 이전에 후진타오가 완전히 물러날 것인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후진타오는 완전히 물러나려고 한 것은 건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소식에서는 후진타오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 말하지 않았지만, 후진타오의 부인 류융칭은 유방암에 걸려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2011년 1월 후진타오가 미국과 홍콩을 방문하여 홍콩반환기념에 참석했을 때 류융칭은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잡지 ‘베이징의 봄’ 대표 쉐웨이(薛?)]
“중국은 개인이 나라를 다스리기 때문에 전 세계 대다수 국가와 다릅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선거를 통해 자신의 지도자를 결정하지만, 중국은 전 몇 대 지도자들은 모두 총구에서 정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지도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가 죽은 후 이 정권은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거나 피비린 살육이 일어날 수 있고 정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혹은 수정주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사평론가 린즈쉬(林子旭)는 중공 고위 관원 배후에 모두 큰 이익집단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고위층 관리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관리들은 반드시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격으로 공격합니다! 사전에 손을 써서 이 관리의 권력을 빼앗는 것입니다.
[시사평론가 린즈쉬(林子旭)]
“중공은 효과적이고 합법적인 인수인계 시스템이 없어서 당의 우두머리가 병이 위급하면 당의 각파들은 권력을 위해 반드시 곳곳에서 분쟁이 일어납니다. 전반적으로 당의 전체 이익을 위해서도 좋고 당내 관원이 자신의 개인이익을 위해서도 좋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절대적으로 비밀로 합니다.”
2011년 11월 국무원은 공무원 임면을 발표했습니다. 이따 장쩌민의 59세 되는 아들 장미엔헝(江?恒)이 중국과학원 부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전했습니다. 여론에서는 장씨 집안이 실세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사평론가 스다(史?)]
“2011년 때 장쩌민은 죽었다 살아났다고 말할 수 있는데 다들 어찌 된 영문인지 모릅니다. 아무튼, 장쩌민 세력은 그가 죽으면 크게 쇠약해집니다. 사실 장쩌민의 아들 장미엔헝은 엄중한 간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엔헝이 장년에 왜 중공의 국가과학원 부원장에서 물러나겠습니까? 그가 정말로 건강이 좋지 못해서일까요? 장쩌민이란 이 큰 나무가 무너지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겁니다!”
시사평론가 스다는 중공이 흑막 당(黑幕?)이기 때문에 그것이 제멋대로 소문을 낼 수밖에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잡지 ‘베이징의 봄’ 대표 쉐웨이는 13억 중국인의 운명은 중공의 몇 사람 손에 쥐어져 있다고 하면서 이는 비참한 시대이고 더는 이런 시대가 계속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잡지 ‘베이징의 봄’ 대표 쉐웨이]
“공산 집권통치를 말하자면 사람을 다스리는 방법이 아주 한심합니다! 한 사람이 수천수만 명, 수억에 달하는 사람의 생명을 틀어쥐고 있습니다. 장쩌민을 보면 죽었다 살았다 하면서 후진타오를 8년 동안 통제했습니다. 지금은 시진핑을 통제하려 하는데 통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의 목숨이 거의 끊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중국이 하루 빨리 인치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우리 수천수만 수억 명의 운명을 한 노인에게 맡기면 안 됩니다.”
스다는 국민은 알 권리가 있고 세계의 역사는 민주정치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중공은 ‘흑막 당’으로 이제 더는 세계 조류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보았습니다.
NTDTV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