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 대전에 대한 모택동 강연(한,중,일,영)

[www.ntdtv.com 2013-01-05 09:36 AM]

최근 중국의 블로거가 과거에 읽었던 중국의 전 국가 주석 마오쩌둥의 ‘마오쩌둥 강연 선집’의 놀라운 내용을 밝혔습니다. 그 블로거에 따르면, 이 선집은 1960년 전후의 공산당 상층부를 향한 중요한 강연을 추린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것들을 읽어 얻은 결론은 ‘마오쩌둥의 사악함은 히틀러를 훨씬 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모택동의 강연의 한 대목은 이런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만약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면 소련은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게 하고, 마오쩌둥이 중국인민을 이끌어 미군을 중국의 전쟁에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패배하여 후퇴하는 척하고 천천히 미군을 중국 본토에 끌어들입니다. 미국의 주력군이 중국 전장에 투입되면 소련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 달라고 해서 미군을 일망타진합니다. 이렇게 하면 중국에서는 4억 명이 죽을지도 모릅니다. 대동 세계를 위해서라면 중국인구의 3분의 2를 희생해도 가치가 있습니다. 4억 명이 죽어도 몇 년 안 돼, 중국은 6억 명의 인구를 회복합니다.”

블로거는 마지막으로 인류의 역사는 마르크스, 레닌, 히틀러를 등진 것처럼 반드시 모택동도 등질 것이라고 맺고 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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