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철 밥통의 슬픈 노래(한,중,일)

[www.ntdtv.com 2012-11-27 02:36 AM]

블로그일보(博客日?)에 철밥 통의 슬픈 노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학생 3천 명이 하얼빈의 환경 미화원 자리를 다툽니다.”는 뉴스를 보고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정부를 위해서 거리에서 청소하는 것이 무엇이 나쁜지요? 정부가 넘어지지 한 굶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읽고는 기가 막혀 버렸습니다. 옛날에 제가 전문학교를 나오고, 국유기업에 취직하여 철 밥통을 손에 넣었을 때,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출중하다고 느껴 결혼 상대도 선택에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시기를 놓쳐 버렸습니다. 하지만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정부가 태도를 돌변해 철 밥통을 깨트리고 저를 몰아내, 쥐꼬리만 한 돈만 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자’고 생각하면서도 거꾸로 망하는 길로 스스로를 몰아갔습니다. 극악 지주에게 10년 간 봉사해도 이런 지경에는 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북부의 오래된 공업지대의 실업 노동자의 곤경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많은 중년 여성이 생존을 위해 거리에서 호객하고 있었습니다. 손님이 없는 날은 가족은 굶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중국인은 고생에 익숙해 있고, 이미 마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앙버팀을 하더라도 정부에게는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중앙선전부는 순회강연 단을 만들어 유럽의 채무위기에 있는 서양인에게 들려주려고 합니다. 중국의 실업자가 어떻게 인생을 재출발 하는지 보여주면서, 노력 하지 않는 유럽인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빈털터리도 이렇게 점잖은데, 너희들은 복지가 조금 나빠졌다고 그렇게 왁자지껄 떠듭니까?

지금 전 국민 의료보험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이제 병이 들어도 의지할 곳이 있다고 생각해, 두근거리면서 신청하러 가자 실업자라고 거부되었습니다. 의료보험을 돈내고 사지 않으면 의료 복지를 누릴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 완전히 알겠습니다. 정부는 벌써 결정했던 것입니다. 우리 실업자는 정부와 상관없이 자생 자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보험이든지 의료보험이든지 나는 일절 들어가지 않습니다. 체제 내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벌써 끊었으니까, 공정하게 조언해 줄 수 있습니다. 기회를 찾아 가능한 탐오해 두세요. 언젠가 실업자가 될지도 모르니까. 그때 먹고 살려면 돈을 모아 두게요. 같은 세대로서, 좋은 시절 누렸던 실업자가 훈계하는 것 입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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