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06 03:36 AM]
10월 4일, 미국 연방의회 의원 106명이 연명으로 미국 국무원이 이미 장악한 중국공산당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자료를 공표하라고 요구하는 동시에 미국이 증거를 장악하고 있다면 죄악을 제지하기 위해 즉시 손을 써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명 서한은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 중진급의원들이 공동으로 발기해 106명의 국회의원이 서명해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제출했습니다.
다음 인용문들은 편지 내용의 일부입니다.
“2001년, 중국인 의사 왕궈자이(王??)씨가 하원 청문회에서 사형수 장기적출에 관여한 것을 증언한 후 더 많은 사실이 고발됐다. 올해 9월 12일 미 의회에서 열린 ‘종교와 정치적 이견자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공청회’에서 중국의 병원과 의사가 파룬궁수련생과 위구르인, 티베트인, 기독교인을 산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국무원은 이미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장기이식 범죄의 죄악에 대한 모든 자료, 왕리쥔(王立軍)이 청두(成都)의 미국 총영사관에 제공한 자료를 포함한 모든 자료를 공표하기를 요구한다. 미국이 증거를 확보했다면 조치를 취해 이런 무서운 죄악을 제지해야한다.”
[시사평론가 리쯔쉬(林子旭)씨]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죄악은 중공의 급소입니다. 백여 명의 의원이 연명 서한을 낸 것은 전 세계적으로 생체 장기적출을 공개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중공의 장기사냥 죄악을 세계에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되면 중공은 살아날 수 없습니다. 나치보다 사악한 중공은 곧 타기되어 심판을 받게 되겠지요.”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씨와 캐나다 전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고어씨가 공동으로 집필한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 년간 중공은 이식수술을 6만 건이나 했고, 그 중 41,500건은 장기출처를 알 수 없습니다. 보고서는 52건의 증거를 열거하고,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가 적출되어 장기이식에 사용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 길림성 출신 팡쓰이(房思邑)씨]
“새벽 1시경에 군의관이 와서 저를 수술실에 넣었습니다. 나는 본능적으로 외쳤습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610판공실과 465부대, 국가안전국에 박해받아 이렇게 되었습니다. 모두 와서 봐주세요.’ 내 함성으로 병원에 와 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올해 5월 24일 미국 국무원이 발표한 ‘2011년도 국가 별 인권 보고서’에서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사례가 처음 언급했다. 7월 25일, 마이클 포스나 미국 국무 차관보는 왕리쥔이 미국 영사관에?? 제공했다고 여겨지는 생체 장기적출 정보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미국은 대사관보고서로 대량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재미 중국인 의사 왕원이(王文怡)씨]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도 보시라이가 서기를 맡고 있던 기간이었으며 그가 랴오닝성(遼寧省) 성장을 맡고 있을 때, 랴오닝성 선양시 수쟈툰(遼寧省瀋陽市蘇家屯)에서 발생했습니다. 공안, 검찰, 법원도 그의 말살정책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대담하게 장기를 적출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잡지 ‘건강과 생활’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왕씨는 세계최대의 국제이식 네트워크 및 중국의 주된 장기이식 사이트는 모두 선양에 거점이 있다고 지적. 외국인 전용 장기 판매 가격은 각막이 3,000달러, 신장이 12만 달러, 심장은 18만 달러.
9월 18일 워싱턴 타임즈에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의 논평이 게재되었습니다. 논평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정부의 이 무서운 행위는 이미 인류가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고 모든 언어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또 잔학, 야만이라는 말로도 그 공포는 필설로 다할 수 없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20/977118099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