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09 05:54 AM]
중국공산당이 열거한 보시라이(薄??)의 죄명의 마지막에는 ‘다른 죄’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보시라이 재임기간에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중국공산당은 이 범죄의 노출을 늦추기 위해 미디어를 엄격하게 통제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10월 7일, 프랑스 RFI 라디오는 ‘중국문제 사이트’의 장편사설을 인용해 “많은 관찰자는 중국공산당이 열거한 전 충칭시 당위원회 서기 보시라이의 죄명 마지막 부분인 ‘다른 죄’는 보시라이가 랴오닝성에서 서기를 맡고 있을 때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적출 및 고문 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프랑스 RFI 라디오와 애플데일리 등 국제 언론이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보시라이 사건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장기적출에 관련된 뉴스의 최신 정보의 하나입니다. ‘보시라이 치명적인 일격, 정치투쟁과 함정’이라는 제목의 글은 중국공산당이 보시라이를 비난하고 고발하는 것은 보시라이가 충칭시 서기일 때 직권을 남용한 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시사평론가 차오창칭(曹長?)씨는 보시라이 사건 보도에서 중국공산당의 대변자인 중국 미디어와 해외미디어의 보도는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시사평론가 차오창칭 (曹長?)씨]
“지금 해외 언론 보도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부 언론이 보도를 피하려고 하면 외신들은 더욱 관심이 고조되어 보도하려고합니다.”
“생체 장기 적출”에 대해 파룬궁학회는 오랜 세월 호소했지만, 대기업 미디어의 보도는 거의 없습니다. 차오창칭씨는 주된 이유는 서방언론이 증거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한편, 중국의 해외언론은 중국공산당의 엄격한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시사평론가 차오창칭(曹長?)씨]
“중공 당국을 비난하는 글이 준엄하면 그 기자는 배제되거나 취재자격을 거론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합니다. 첫째, 사실이 손에 들어오지 않으면 보도하기 어렵습니다. 서방언론은 사실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조금이라도 깊이 있게 조사를 하면 해외기자는 중국에서 살기 어렵습니다. 일부 언론은 근본적으로 중국공산당 정권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부 언론은 중공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고 중공이 다른 방법을 사용해 매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오창칭씨는 또한 베이징의 유명한 변호사인 가오지성(高智晟)씨의 예를 듭니다. 가오 변호사는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강하게 비난하고, 조사 증거 등의 자료를 제출했기 때문에 당국에 구속되어 다른 반체제보다 어려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에서 가장 어려운 박해를 받고 있는 그룹은 파룬궁입니다. 따라서 외신은 주위에 영향을 우려, 파룬궁 문??제는 접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왕리쥔 미 영사관 진입 사건 발생 후 ‘생체장기 적출’의 내막이 속속 노출되고 있습니다.
[시사평론가 샤샤오창(夏小?)씨]
“중공 내부에서도 ‘생체장기 적출’에 대해 계속 조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기율 검사위원회의 손에 많은 단서와 증거를 쥐고 있습니다. 특히 충칭사건 발생 후 보시라이의 실각에 따라 많은 생체장기 적출에 참여한 의사와 정부 관료들이 적극적으로 보시라이의 생체장기 적출의 죄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중국공산당 내부에 큰 압력 을 가져왔습니다.”
그 밖에, 최근 미국 미네소타 대학이 중국 위생부장 천리(陳笠)씨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하려고 했지만, 미네소타 대학과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 21명은 미네소타 대학에 서간으로 결정을 변경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사형수의 장기와 피룬궁 수련자 문제”가 제출되었습니다.
샤(夏)씨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자의 생체장기 적출의 죄악은 국가, 민족, 정당, 이데올로기 범주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윤리도덕의 하한선과 인류양식에 대한 시련이라고 지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가 이 세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시사평론가 샤샤오창(夏小?)씨]
“중공의 지도부인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진핑 등 개인부터 말하자면,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집단 생체장기 적출의 죄악에 어떻게 마주 하나는 정치와 내부 투쟁의 범주를 이미 초과하고, 사람으로 가장 기본적인 시련이며, 자신의 생활의 미래에 대한 생사의 선택이기도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 죄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샤씨는 이것은 ‘대기원시보’와 `NTDTV`가 이전부터 중점적으로 보도해 온 `중국과 중국 산당 정국의 핵심문제는 파룬궁문제다`는 것을 재삼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룬궁문제를 제대로 처리하는 문제는 중국공산당 지도부가 넘지 못하는 관문이라고 지적합니다.
NTD 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13/809422421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