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04 01:00 AM]
중국 네티즌은 중국공산당 정권의 언론 통제 속에서 발언권을 쟁취하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네티즌이 끊임없이 폭풍 같은 기세로 공격하는 것에 맞서서 공산당은 손쓸 틈도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진상을 추구하는 네티즌은 인터넷 봉쇄돌파에 도전해 중국공산당의 ‘정보 봉쇄 댐’을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기자 치쯔펑(?之豊)씨는 현재 중국네티즌이 중국공산당 정권으로부터 발언권을 쟁취하는 인민전쟁을 하고 있다고 분석. 네티즌은 서로 협력하여 혹??은 단독으로 중국공산당 정권에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격받은 중국공산당은 대응할 수단도 없습니다. 인민전쟁의 끝없는 대해에 빠져버린 중국공산당은 이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입니다.
시사평론가 린즈(林子)씨는 네트워크 기술의 급속한 발전 특히 웨이보 출현 때문에 공산당의 인터넷 여론통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정보봉쇄 댐이 곧 붕괴해 여론이 조류처럼 흐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사평론가 린쯔(林子)씨]
“현재 모든 웨이보가 모두 정보센터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전역 수억 명의 네티즌이 언제 어디서나 중공이 기뻐하지 않는 언론을 발신합니다. 중공을 비난하는 언론은 종종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판단하면 정보가 신속하게 퍼질 수 있어 중공은 손을 쓸 방법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치쯔훵씨는 지금은 네티즌들의 어떤 화제도 공산당정권을 공격하는 포탄이며 언론 자유의 도약판이 되고 분노의 출구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네티즌의 공격에 대해 중국공산당 정권의 대응은 한정되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론을 유도하기 위한 우마오당(五毛?)은 일반 네티즌을 가장해 인터넷에 당국에 유리한 정보를 씁니다. 그리고 인터넷 회사에 간섭하고 많은 사람을 고용하여 정부에게 좋지 않은 글들을 삭제합니다. 셋째로는 정부도 인터넷에서 발언권으로 싸워 인터넷 여론을 유도합니다. 넷째, 금지어 블랙리스트와 금지어 검색 블랙리스트를 이용하여 화제를 철저하게 봉쇄합니다.
네티즌이 중국 공산당 정권에 도전한 인민전쟁의 전형적인 예는 보시라이 사건입니다. 대부분 네티즌의 언론은 중국공산당 합법성에 대해 화살을 쏘거나 수류탄을 던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계 미디어도 웨이보를 통해 여론을 이끌고자 하지만, 언론은 네티즌의 웃음거리일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당국을 공격하는 표적과 포탄을 제공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제법학자 스마타이(司馬泰)씨]
“중공의 장기간 억압은 중국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욕망을 키웠습니다. 그들은 인터넷 창구를 최대한 이용하려고합니다.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 덕분에 중국인들은 창문이 열린 것 같습니다. 외부세계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볼 수 있으면 다시 봉쇄되고 싶지 않습니다.”
1995년부터 중국에 인터넷이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진실한 정보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해외인터넷을 봉쇄하는 강도를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당국은 거액의 자금을 투자 인터넷 판 만리장성인 `그레이트파이어 월’을 만들었습니다.
2월 18일, 미국의회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는 중국과 다른 독재국가 인터넷 사용자가 인터넷봉쇄를 통과 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지적. 가장 효과적인 봉쇄돌파 소프트로, 울트라 서프 및 프리 게이트를 들 수 있습니다.
[시사평론가 린쯔(林子)씨]
“무수한 진실한 정보 독립방송에서 중국에 보내, 수만 명이 진실의 눈을 떴습니다. 눈을 뜬 사람들은 중국에서 진실을 전하는 중요한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독립 미디어와 봉쇄돌파 소프트는 오늘의 중국 대륙의 인터넷여론 환경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왕리쥔, 보시라이 사건발생 후 봉쇄돌파 소프트를 이용하는 인터넷 사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동시에 NTDTV와 대기원시보는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예측하므로 서방언론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따라서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도 중국과 해외에서 점점 주목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NTD 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08/059621716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