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APEC 회의에 지각한 사연은…(한,중,일)

[www.ntdtv.com 2012-09-11 08:36 AM]

시진핑 부주석은 9월 5일, 클린턴 미 국무 장관과 회담을 취소하고 아직도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시진핑의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이 난무합니다. 많은 언론들도 ‘18대 전야 시진핑 실종’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외교에 작은 것은 없다는 원칙으로 외교하는 중공이 최근 자주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도 APEC 정상회의에서 예사롭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NTD평론가 차오페이(趙培)]
“AP통신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취재 할 때 후진타오 주석이 지각한 탓에 정상회의 시작 시간이 늦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각한 원인은 ‘중요한 국내 사무’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후진타오 지각은 시진핑의 근황에 더 많은 억측을 부르고 있습니다.”

오후 중국외교부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이 덴마크총리와 회담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홍레이(洪磊) 대변인은 “지난주 국무원 간부가 덴마크 총리와 회견한다고 말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즉 시진핑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한 언론이 단도직입적으로 시진핑의 결석은 부상 또는 의외 것이 원인인가라고 질문했지만, 홍레이 대변인은 “보충할 것은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한 언론은 “시진핑과 허궈창(賀??)이 사고가 났을 때 부상했는가?”라고 묻자 대변인은 “보고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대변??인의 대답은 애매모호하고 부정도 긍정도하지 않습니다. 시진핑이 부상했는지 여부에 대해 더욱 억측을 부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주 언론에 “시진핑과 덴마크 총리가 회담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는 누가 낸 것입니까? 일부 언론이 마구 꾸며낸 것일까요?

중공의 블랙박스 정치 자체가 최대 불안정 요소입니다. 중공 정계는 위독한 상태나 제거된 경우 시진핑처럼 자취를 감추는 일이 있습니다. 시진핑이 실종 된지 1주일 후, 인터넷에 시진핑이 정권교체 할 수 없는 경우 중공 상무위원 7명의 명단이 나돌고 있습니다. 장파는 온갖 방법을 다해 장더쟝( 張?江)을 정치국에 넣고 싶기 때문에 이 명단은 아마도 장쩌민 파가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애플 데일리”가 낸 정보에 따르면, 시진핑은 ASEAN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정말 참석 여부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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