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댜오위다오는 韓日 애국 정력제에 불과(한,중,일)

[www.ntdtv.com 2012-09-03 03:56 AM]

‘블로그 중국’이, 중일 간 댜오위다오 분쟁을 논평했습니다.

“댜오위다오의 이익은 다른 모두를 초월한다.”고 말한 것은 정부의 고관이 아니라 도시락을 지참하여 바오댜오(保釣)하고 있는 바오댜오연맹 비서장 리이창(李義?)이다. 그는 바오댜오라는 대업에 전 재산을 투자했지만, 지금은 파산 직전이다. 만일 이것이 “애국체면백성”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한다면, 부자이며 도도하고 백만 군대를 보유한 도약의 대국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민간 바오댜오 전사가 벽돌이나 던디고 활이나 쏠때, 장군들은 마오타이 주를 마시며 가무단의 가무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지. 리이창의 이야기는 관이 조작한 ‘관화(官話)’로 여겨질 뿐이다. 게다가 이 관화는 아주 잘못된 바, 댜오위다오가 영명한 모 지도자보다 중요할까? 홍색정권 만 대 계승보다 더 중요할까? 베트남이 중국 28개 섬을 점령하고 있는데, 아무도 지키러 가지 않는다. 100만 ㎢ 이상의 국토를 ‘북극곰’에게 바쳤는데, 모두 모르는 척 한다. 그런데 총알처럼 작은 섬에만 침을 튀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상 당국 입장에서 댜오위다오는 ‘애국보약’ 한 알에 지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만 애국깡패나 분청(憤?:우익 악성 네티즌) 오모(五毛:중국 댓글 부대)들에게 한 방울씩 준다. 그러면 민간 애국 붐이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난다. 한편, 베이징의 훌륭한 분들의 애국은 `천상 인간`의 언니들과 스위스 은행의 계좌, 태평양 너머의 대저택등지에서 붐이 일고 있다.

비민(방귀 백성)에게 댜오위다오는 실로 멀고도 멀지만 유독식품이나 강제퇴거, 무작정 과태료 징수는 정말 가까이에 있다. 생각만 해도 괴로운 바, 조상대대로 상속한 집조차 지키지 못하는데, 멀리 있는 섬을 어떻게 보호 할 것인가? 법률 집행의 명목으로 불법을 자행하는 성관대조차 해결하지 못하면서 맨몸으로 일본의 정규 군대와 싸우려고 한다. 총명한 손동동이라면, 모두 정신병자라고 말할 것이다. 영원히 정신병에 걸리지 않을 사람들은 특별 공급품만 먹는 한줌의 모범 인물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4개 사단의 병력으로도 초등학교 학력 밖에 없고, 8년이나 각지를 도망치고 있는 농민공 한 사람조차 해결할 수 없다.(지난 8년간 중국 전역에서 총기강도 행각을 벌여, 11명을 살해한 흉악범 저우커화 이야기)

바오댜오 규약에는 “중화민족의 이익을 최고 이익으로 한다.’ 좋은 말이다. 이 개념의 내포는 실로 깊은바, 중국인 개개인의 기본적인 인권이 자동으로 포함되어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생존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권리 말이다. 그러나 집정자는 의도적으로 이런 의미를 희석시키고 우리의 애국 정서와 작은 섬을 묶어놓고 있다. 그 속셈은 실로 비열한 것이다. 이미 각성한 사람들이 보건대, 그들이 스스로 고명하다고 자부하는 말이 실은 신강 우루무치의 그 선녀 조각상처럼 더할 나위없는 추악함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을 뿐이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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