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聞] 골드만 삭스, 위안화 목표환율 7.3으로 상향 조정



 

2015년, 억울한 판결 받은 파룬궁 수련인 878명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중공의 탄압이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파룬따파 밍후이망(法輪大法明慧網)이 2015년 인권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에도 중공은 불법 판결 형식으로 아무런 죄가 없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탄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878명 중 나이가 가장 어린 사람은 23세, 가장 많은 사람은 81세였습니다. 형기는 4개월에서 12년까지였고 평균으로는 3년 11개월이었습니다.

 

밍후이망은 이들 불법으로 판결받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두 진(真), 선(善), 인(忍)의 원칙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며 많은 사람이 사회 주류층의 엘리트로, 대학 강사, 법률 교수, 고급 엔지니어, 기업가, 경찰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들이 자신의 재능과 도덕성을 발휘해 사회를 위해 일했지만, 오히려 중공에 의해 감옥에 수감됐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 삭스, 위안화 목표환율 7.3으로 상향 조정

 

위안화의 가치가 끊임없이 하락하는 가운데 여러 국제은행과 중개회사가 위안화의 예상 가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런던의 헤지펀드 옴니 파트너스는 위안화 환율이 2016년에 15% 커질 것이라 것이라 예상하면서 만약 중국에서 신용 위기가 발생하면 위안화의 낙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는 1월 8일 위안화 목표 가치를 낮추면서 2016년 말 달러당 위안화 예상 환율을 6.6위안에서 7위안으로 상향 조정했고, 2017년 말은 6.8위안에서 7.3위안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탠다드차다드은행과 ABN암로은행, 맥쿼리은행 등 세 은행도 위안화 예상 가치를 하향조정했습니다.

 

 

저우언라이 동성애자 보도 전달하다 편집당한 왕시

 

홍콩 배우 왕시(王喜)가 며칠 전 중공 관영 CCTV 화면에서 편집을 당했습니다. 왕시의 얼굴은 CCTV가 1월 10일 방송한 “놀라운 도전” 프로그램 중에서 전체 모자이크 처리됐습니다.

 

홍콩 애플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왕시가 편집당한 원인은 중공의 첫 번째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가 동성애자였다는 보도를 그가 페이스북으로 전했다는 것입니다. 

 

확인에 의하면 CCTV가 방송한 관련 프로그램에서 왕시는 머리에서 끝까지 하나의 이동하는 모자이크로 처리돼 상당히 기이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NTD 뉴스 저우위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