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聞] 호주의 싱크탱크 “中 인민해방군은 종이 호랑이”

 

 

호주의 싱크탱크 “中 인민해방군은 종이 호랑이”

호주의 싱크탱크 ‘호주 전략정책연구소’의 정부 블로거 ‘전략가’ 15일 ‘왜 중국인민군이 종이 호랑이인가’(Why the PLA is a paper tiger)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경제·사회·맹우·군 인력과 무기기술 등 분야에서 분석해 중공의 군사력이 과장됐으며 실제로는 종이 호랑이로서 멀리 앞서고 있는 미국을 위협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기고문 저자인 호주국립대 파울 디브(Paul Dibb) 명예교수는 기고문에서 갈수록 많은 논설이 중공의 군사위협을 과대하고 미군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지만 사실 중공 군대는 아주 약하다. 지금까지 현대전에 참가한 적이 없으며. 지나치게 부풀려진 군비도 실전경험을 겪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신장 탄광서 흉기난동으로 50여명 사망, 경찰은 언론통제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바이청(拜城)현에서 지난달 한족 탄광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해 50여명이 숨지고, 최소한 경찰 5명과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9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흉기를 지닌 한 명이 심야에 기습해 먼저 호위경찰을 살해한 후 숙소에서 자고 있던 인부들을 차례로 살해했는데 피해자 대부분은 한족이었습니다. 현지에 나붙은 수배령에서는 범인이 위구르족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청현은 계엄상태로 당국은 대규모 체포작전을 전개 중입니다. 그러나 관련 소식이 엄밀히 보도통제돼 지방 관리는 이번 사건 자체를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NTD 뉴스 저우위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