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계, 시진핑에 장쩌민 고소 지원 촉구
중국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 수련생 수는 십 수만 명이되었고, 국제사회도 이미 광범위한 주목을 보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스위스 주요 정치인 10명이 연명으로 중공 국가주석 시진핑에게 서한을 보내 이 소송활동을 지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8월 10일 제네바에서, 연명 서한 속에서 장쩌민이 16년 전 독자적으로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이후 법을 초월한 610사무실을 설립해 수련인에 대한 무섭고 잔혹한 박해를 전담시켰고, 상상을 초월하는 고문으로 잔인함의 극치를 보였으며, 심지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버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 인류의 수치인 장쩌민의 중대 범죄를 반드시 엄격히 처벌할 것과 시진핑이 자신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 행동에 나설 것을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하면서, 현재 전 세계가 중국 내 파룬궁 수련인의 장쩌민 고소 사태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10명의 정계 인사에는 4명의 스위스 연방 국회의원, 5명의 스위스 제네바주의회 의원, 그리고 1명의 UN 주재 스위스 연방 대사가 포함됐습니다.
관영 언론, 폭발 유해성에 대해 엇갈린 보도
8월 12일 톈진에서 대폭발이 발생한 이후 위험 화학약품의 대규모 폭발과 누출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공 정부 측은 줄곧 오염이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며 사람들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19일, 중공 언론 CCTV와 신화사(新華社)가 서로 모순되는 보도를 내놓아 시민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습니다. CCTV는 19일 아침, 베이징 공안국 소방총대(消防總隊) 부참모장 리싱화(李興華)의 말을 인용해 톈진 폭발 핵심 지역 대기측정 결과 시안화나트륨 외에도 신경성 독가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른 전문가는 신경성 독가스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화사는 이날 석간을 통해 톈진항에 독가스가 있다는 것은 중대한 오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쪽의 모순된 소식은 오염을 걱정하는 현지인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습니다. 주민들은 독극물이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톈진항 물고기 떼죽음에 네티즌 비난 쏟아져
독극물 유무에 관해 명확한 정보가 없는 가운데 20일, 폭발 현장에서 6km 떨어진 톈진 빈하이(濱海) 지역 하이허(海河, 톈진 시내를 흐르는 하천) 수문 앞 해안에 갑자기 대량의 물고기 시체가 등장했습니다. 톈진시 환경감측센터 책임자 덩샤오원(鄧小文)은 뉴스 브리핑석상에서 이미 사람을 파견해 원인을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웠을 때 지표에 있던 오염물이 바다에 들어가 산소 결핍을 일으켜 대량의 물고기가 폐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우롱하는 중공의 재주를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나는 알고 있다. 이건 폭발과 상관없이 고기가 익사하고, 홧병으로 죽고, 집단으로 자살하고, 당국의 관심에 감동해 죽은 것이다.” 등등 정부 측 전문가의 주장과 다른 댓글을 잇달아 달았습니다. 이들은 조소의 댓글로 정부 측의 일관된 거짓말을 풍자했습니다.
8월 12일 톈진에서 대폭발이 발생한 이후 위험 화학약품의 대규모 폭발과 누출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공 정부 측은 줄곧 오염이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며 사람들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19일, 중공 언론 CCTV와 신화사(新華社)가 서로 모순되는 보도를 내놓아 시민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습니다. CCTV는 19일 아침, 베이징 공안국 소방총대(消防總隊) 부참모장 리싱화(李興華)의 말을 인용해 톈진 폭발 핵심 지역 대기측정 결과 시안화나트륨 외에도 신경성 독가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른 전문가는 신경성 독가스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화사는 이날 석간을 통해 톈진항에 독가스가 있다는 것은 중대한 오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쪽의 모순된 소식은 오염을 걱정하는 현지인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습니다. 주민들은 독극물이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톈진항 물고기 떼죽음에 네티즌 비난 쏟아져
독극물 유무에 관해 명확한 정보가 없는 가운데 20일, 폭발 현장에서 6km 떨어진 톈진 빈하이(濱海) 지역 하이허(海河, 톈진 시내를 흐르는 하천) 수문 앞 해안에 갑자기 대량의 물고기 시체가 등장했습니다. 톈진시 환경감측센터 책임자 덩샤오원(鄧小文)은 뉴스 브리핑석상에서 이미 사람을 파견해 원인을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웠을 때 지표에 있던 오염물이 바다에 들어가 산소 결핍을 일으켜 대량의 물고기가 폐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우롱하는 중공의 재주를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나는 알고 있다. 이건 폭발과 상관없이 고기가 익사하고, 홧병으로 죽고, 집단으로 자살하고, 당국의 관심에 감동해 죽은 것이다.” 등등 정부 측 전문가의 주장과 다른 댓글을 잇달아 달았습니다. 이들은 조소의 댓글로 정부 측의 일관된 거짓말을 풍자했습니다.
NTD 뉴스 저우위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