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聞] 중국 각계 리훙쯔 대사님 탄신을 경축(한,중)

[www.ntdtv.co.kr  2015-05-12 07:30 PM] 

 

 

 

 

[앵커]

 

1. 중국 각계 리훙쯔 대사님 탄신을 경축

 

1992년 5월 13일, 리훙쯔 선생은 중국 창춘에서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공개적으로 전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진, 선, 인 법리로 오래 동안 방치됐던 사람의 불성을 열어 주고, 사람의 심신을 정화해 주며,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밝혀 주었습니다. 23년 동안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면서 파룬따파는 중국 전역에 퍼졌고, 바다를 건너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졌습니다.

 

 

[기자]

금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 홍전 23주년 기념일이자, 제16회 ‘파룬다파의 날’인 동시에, 리훙쯔 선생의 64세 탄신일이기도 합니다. 이 특별한 날에 중국내 각지의 파룬따파 제자와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는 각계 인사는 리훙쯔 선생의 생신을 축하했고 리훙쯔 선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넷 축하카드, 축하 동영상, 축하 플래시 영상 등으로 전달된 이런 축하와 감사는 특히나 중공의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전달되어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해외 ‘파룬따파 밍후이망’에 전달된 이런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군대, 무장경찰, 사법기구, 정부기구, 문교기구, 금융기관 종사자들 뿐 아니라, 백발의 고령노인, 앳된 어린이, 지식인, 시골 농부도 있었습니다. 수만을 헤아리는 사람들이 모두 마음의 소리를 표현 했습니다. “인류에게 희망과 미래를 가져다주신 리훙쯔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리훙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2, 쉬춘허 총격사건, 4명 변호사 연합성명 발표

 

헤이룽장 칭안 경찰이 민원인 쉬춘허(徐純合)를 총살한 사건에 대해 민간 조사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5월 12일, 사망자 모친으로부터 권한을 이양 받은 변호사 세옌이(謝燕益), 리중웨이(李仲偉), 류수칭(劉書慶)과 셰양(謝陽)은 인터넷에 연합성명으로 조사 결과를 올렸습니다.

 

 

 

변호사 4인은 말합니다. ‘현지 조사, 방문 조사, 동영상 조사를 통해 볼 때, 총을 쏜 경찰 리러빈(李樂斌)은 고의 살인죄에 해당되므로 헤이룽장성 공안청은 입건 심사에 들어가야 하며, 아울러 리러빈을 즉시 형사 구속해야 한다.’

 

 

성명에서는 또 하얼빈 철도 공안국 국장 및 칭안현 상임 부현장 등 여러 명이 막후 비호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도 입건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변호사들은 이미 중공 공안부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이는 일단은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거운 죄는 피하고 가벼운 죄만 채택하여 덮거나 과장하거나 감싸주려 시도한다면 일체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적극적으로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 원촨 지진 7주년, 이재민 민원이 잡히다.

 

5월 11일, 스촨 원촨(汶川)지진 7주년 전야에 약 20명의 이재민이 현지의 장애인 운동회를 틈타 관원들에게 청원서를 전달하려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일부는 일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국’에 따르면, 이재민들은 당일 개막식을 거행하는 쥬저우 체육관에 들어가 관원에게 민원자료를 교부하려 했지만 보안직원에게 발각되어 입장권을 빼앗겼습니다. 그중 5명은 파출소에 연행돼 조사도 받았습니다.

 

 

원촨 지진이 있은 지 7년이나 되었지만, 이재민들은 손해 배상은 커녕 마을 재건 구제금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탐관들 때문이라 생각하는 원촨 대지진 피해자들의 고발과 창원은 7년 간 끊인 적이 없다고 합니다.

 

 

NTD뉴스 저우위린(周玉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