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聞] 장쩌민 장남 조사? 인터넷에 뜨거운 논란 (한,중)

 

 

[www.ntdtv.co.kr 2015-03-27]

 

 

장쩌민 장남 조사? 인터넷에 뜨거운 논란

 

최근 중국 인터넷에는 장쩌민의 장남 장몐헝(江綿恒)이 비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가 퍼졌습니다. 이 글은 곧 삭제됐지만, 대륙의 인터넷은 이 화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월 22일 시나웨이보에 ‘속보: 부패 혐의로 조사’라는 글과 함께 장몐헝의 사진이 게재되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곧바로 댓글과 관련 코멘트가 전부 삭제됐지만 네티즌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죽이 울리는 것을 조용히 기다리자.“ ”거물인데 사실인가?” “아들을 먼저 잡은 후 아버지를 잡는 것일까? 궈정강(郭正鋼)과 같은 패턴이다.“ 등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유기업 노동자 수백 명 항의

 

 

중공의 국유기업 “화윤그룹 `산하의 코크스 공장에서 3월 23일, 노동자 수백 명의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이 노동자들을 해산할 때 일부 노동자들이 넘어져 1명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항의가 일어난 것은 산시성 구자오시(山西省古交市)에 있는 타이위안화룬석탄(太原華潤煤業) 유한공사 제2코크스 공장으로서 공장 측은 최근 구조 조정으로 노동자들을 정리 해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고에 대해 아무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자, 노동자 수백 명이 정부 개입을 요구하며 항의에 나섰습니다.

 

 

 

유럽​​의 “안전하지 않은 제품”에 중국산 64%

 

유럽​​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따르면, 2014년에 통보된 안전하지 않은 제품 2,500개 품목 중 64%가 중국산이라고 합니다. 그 내역은, 장난감, 의류, 가정용품 등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 유럽위원회는 우려를 나타내면서, 안전하지 않은 제품에 대하여 수입금지 또는 리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NTD 뉴스 저우위린(周玉林)입니다.

 


http://jp.ntdtv.com/news/13294/ (일본어)

http://www.ntdtv.com/xtr/b5/2015/03/25/a1186816.html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