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3-11-30 04:41 AM]
금년 9월, 노랑 아기 오리 튜브가 가오슝 광영 부두로 헤엄 쳐 온 이래, 누적 관람객 수 390만 명에 관광 부가가치 창출액은 10억이 넘었습니다. 이 인기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학기술과 전통문화가 결합 돼 시너지를 창출하는 NTD 인터랙티브 전시회가 ‘가오슝의 꿈’ 축제기간 중에 펼쳐질 것이며, 설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져 노랑 아기오리의 인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가오슝 상권과 운송업계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여 미리부터 관람객 우대 전략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기자 :
금년 9월, 노랑 아기오리는 세계의 시선을 끌며 타이완 가오슝 광영 부두에 등장했습니다.
[호프만, 네덜란드 예술가]
“새끼 오리가 여러분에게 한 달 동안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기 바랍니다.”
[천쥐(陈菊), 가오슝시장]
“새끼오리는 타이완에서 제작한 것으로 타이완의 독창적인 창작물입니다.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은 마땅히 영광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짧디 짧은 한 달 사이에 노랑 새끼 오리가 가오슝에 연인원 390만명의 관광객과 10억이 넘는 관광 수입을 가져다 주었고, 이 추세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국제 언론사 NTD가 꾸리는 시공을 넘나드는 인터랙티브 전시는 과학기술과 전통 문화의 결합을 통해 가오슝의 유명한 여러 랜드마크에 꿈같은 환상을 연출할 것입니다.
설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져 가오슝 각 곳에서는 엄청난 인파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원춘(谢文纯), 가오슝시 관광상권 총회 진행담당관]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길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전시기간에 상권들이 합심하여 사랑스럽고 열정적인 가오슝의 모습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천진푸(陈劲甫), 가오슝시 교통국장]
“가오슝시는 지금 카드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우고 있으며, 시내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이 아기 오리 퍼포먼스로 많은 도시로부터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우리 가오슝에 와서 놀며 구경하는 것을 대단히 환영합니다. 또한 이번 인터랙티브 전시회 기간과 설 기간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가오슝은 일찍부터 세계 스포츠 대회들을 유치하여 국제사회에 알려졌고, 지금은 한 단계 더 높여 국제적 언론사 NTD와 합작하여 시공을 넘나드는 인터랙티브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전통문화에 대한 가오슝 시민의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가오슝의 출중한 항도 풍속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깐광화(甘光华), 택시 무선전신국 협회 이사장]
“여태껏 이런 전시회를 꾸려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NTD에서 기획한 전시회는 전 세계가 우리 가오슝을 바라볼 수 있게 했습니다.”
[린쿤산(林昆山), 가오슝 기선공사 사장]
“기획 기간이 연말연시 기간입니다. NTD는 이번에 정말 아주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이 전시회가 가오슝에서 기획되는 것이니 만큼, 아주 가치 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여러분을 특별 초청합니다, 우리 가오슝의 사랑의 강에 와서 사랑의 배를 타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까지 아직 두 달 남짓 남았지만 가오슝 상권 및 운수업자는 지금부터 몰려들 인파들을 맞이 할 특별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NTD뉴스 리쥐안룽, 리징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