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변호사 11명, 경찰에게 위협 당한 이유는…(한,중,일,영)

[www.ntdtv.com 2013-06-22 10:46 AM]

6월 21일 웨이보에 긴급 메시지가 등록되었습니다. “11 명의 변호사가 대련에서 개정 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호텔을 포위하고는 지금 문앞에서 방문을 두드리고 있다.” 변호사를 따르면, 당일 따렌시 시강구(大連市西岡?) 법원의 경비는 삼엄했다고 합니다. 이날은 13명의 파룬궁 수련생 재판일이었으며, 변론을 하기 위해 각지에서 온 변호사 11명이 따렌(大連)에 도착한 샹황이었습니다.

21일 오전 따렌시 시강구 법원은 곳곳에 경찰이 서서 삼엄하게 경비하고 있었습니다.

[탕치젠(唐吉田), 파룬궁 수련생 측 변호사]
“리소방(李蘇浜) 변호사도 법정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중산 법원에서 불허했습니다. 지금 궈하이웨(郭海躍) 변호사와 함께 근처에 있을 것입니다.”

[궈하이웨(郭海躍), 파룬궁 수련생 측 변호사]
“내 의뢰인은 변호사 두 사람에게 의뢰했지만, 지금 당국은 가족더러 변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변호사는 2명 만 가능해서 제가 물러났습니다. 지금 밖에는 아직 사복 경찰이 있습니다. 차도 많이 와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 기소당한 파룬궁 수련생 13명은 주민들이 NTD TV를 시청하도록 위성 안테나를 설치해주다가 체포되었습니다. 변호사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행위는 사회에 위해를 미칠 것도 없고 중국에는 NTD TV 시청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며, 파룬궁 수련생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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