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차이나’ 파리 개봉, 관객 깊은 감동(한,중)

[www.ntdtv.com 2013-06-20 01:27 AM]

NTDTV가 제작에 참여한 수상작 다큐멘터리영화 `프리차이나`가 17일 저녁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 랑뜨레뽀(L`entrepot)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관객들은 깊은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고 술회했습니다.

‘프리차이나는’ 이미 국제적으로 여섯 번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프리차이나`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배경에서 겪은 파룬궁 수련생의 경험을 소재로 관객들에게 중국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영화감독 마이클 펄만이 시사회에 참석하여,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의 질문에도 대답해 주어 관객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비안나(Vianna), 부동산 사업가]:
“이 영화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 그들의 위대한 용기에 진정 감탄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체 장기 적출, 노예 노동 등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니카, PR전공학생]:
“나는 장기적출의 일을 전혀 몰랐으며 또한 그들이 교도소 수감자들을 이용해 저렴한 상품을 생산하여 미국에 판매한 사실들을 전혀 몰랐습니다. 정말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는 중국과 같이 방대한 경제세력을 가진 나라가 이처럼 잔인하게 자신의 시민을 취급하고 또한 이런 나라가 아직도 존재하면서, 심지에 세계 무대에서 버젓이 행세한다는 것에 대단히 놀랍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컴퓨터 사업자]:
“나는 중국처럼 위대한 나라가 지난 몇 천 년의 지혜를 동원하여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 몇십 년간 이런 것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만약 중국이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세계에 더욱 많은 지혜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또한 중국과 세계를 위해 더욱 좋은 일일 것입니다.”

[마이클 펄만, 영화감독]:
“나는 프랑스 파리에 와서 ‘프리차이나: 믿음의 용기’의 시사회를 진행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이곳의 관객들은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이분들은 중국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NTDTV 저우이페이(周亦菲), 즈쵄(紫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