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5-27 04:40 AM]
최근, 스위스 방문 중인 중국 리커창(李克?) 총리가 취리히 교외에 있는 농장을 방문해, 스위스의 식품안전과 환경보호를 치하했습니다. 식품안전 문제와 환경오염이 사회의 큰 문제가 되는 중국에서는 이 총리의 발언이 민중의 주의를 끌고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5월 24일 오전 리커창 총리가 스위스 의원 겸 경제장관을 역임한 슈나이더 아만 (Schneider-Ammann)씨 동행 하에 가정 농장 “굴덴베르크 팜”(Guldenberg Farm)을 견학했습니다. 6명이 운영하는 농장의 면적은 약 40헥타르. 젖소 사육, 농산물 재배와 일차 가공 등 다방면에 걸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농장 경영 상황을 자세하게 물었던 총리는 스위스는 목축업이 발달한 나라로 식품 안전과 환경 보호를 생명처럼 중시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농장 소유자에 대해 “우리는 여기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당신들의 식품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요즘 육류문제와 유독 쌀이 다시 노출되었습니다. 네티즌은 이렇게 조롱합니다. “누군가 스위스에 가서 그들의 식품 안전성을 연구했다. 그들이 안전한 것을 먹고 건강하면 몹시 안심된다. 우리는 카드뮴 쌀에 그것을 섞어 먹으면 될 것 같다!”
중국 중산대학 공공위생 학원의 영양학과 주임 ‘보험 식품검사 측정센터’ 품질관리 책임자 장줘친(?卓勤)씨는 식품 안전문제는 세계적인 문제로 중국의 유독식품 문제는 다른 나라보다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평가는 장씨의 엉터리 말을 비판합니다.
[국제법 학자 스마타이(司馬泰)씨]
“중국의 유독 식품 문제는 다년간 걸쳐서 존재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국내뿐 이었지만, 후에 국외로까지 확산했습니다. 많이 수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점점 심각해지고 나중에 독 우유가 출현하고, 멜라민 문제와 유독성 쌀 문제뿐만 아니라 인터넷 검색 결과를 보면 네티즌이 올린 유독 식품 수는 정말로 많습니다.”
미국 국회에서는 5월 9일과 22일 ‘중국의 식품과 의약품 안전, 공??공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중국 식품과 의약품 안전 현황과 중국에서 수입한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감독 관리정책과 조치를 놓고 토론했습니다.
[국제법 학자 스마타이(司馬泰)씨]
“인심과 도덕이 하락하는 지금, 서민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만약 식품 안전 문제가 개개인과 관계없고 단지 특정 집단이나 특정 지역 문제라면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 전체에 초래하는 문제입니다. 하늘도 없고 법도 없어 도덕도 지키지 않고 신앙도 없습니다. 모두 중공 때문입니다.”
시사평론가 린쯔쉬(林子旭)씨는 중국의 식품 안전 문제는 이미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식품 문제의 배후에는 막강한 산업 체인이 숨어있어 결국 이익은 공산당 관료 주머니로 흘러들어 갑니다.
[시사평론가 린쯔쉬(林子旭)씨]
“중공이 정권 탈취한 후 최악은 중국인의 도덕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도덕체계가 무너지면 필연적으로 각종 흐트러진 사회현상이 일어납니다. 중공을 폭로하겠다고 하면, 많은 중국인은 ‘정치에 참여하지 마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체제는 이미 독소를 모두 공기까지 들여보냈습니다. 그냥 앉아서 죽기를 기다려야 합니까?”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중국 제품에 대해 이미 74 품목을 수입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중 40개 품목은 식품 관련 수입품입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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