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쟈에서 탈출, 폭로된 사실은…(한,중,일)

[www.ntdtv.com 2013-04-14 12:40 PM]

중국 재신 미디어 그룹 산하 잡지 `Lens` 4월호에 2만 자에 달하는 ‘마산쟈(馬三家)에서 탈출’ 이라는 증언을 보도했습니다. 입소 경험자의 증언을 통해 랴오닝 성 마산쟈 여자노동수용소에서 실제로 행하고 있는 것을 독자에게 전했습니다.

이 글은 4월 7일 밤 중국 각 대형 포털 사이트에 전재되어 불과 몇 시간 사이에 큰 반향을 불렀습니다. 많은 사람은 이 같은 일을 처음 알게 되어 인간 지옥이라고 경악하고 있습니다. 진술 내용은 과거에 중국 공산당에 구금된 적 있는 파룬궁 수련자가 호소한 내용과 아주 일치하고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자가 고발해온 마산쟈 여자노동수용소 상황이 모든 사실임을 다시 입증되었습니다. 전 총서기 장쩌민 그룹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 범죄가 다시 노출되었습니다.

보도는 입소 체험자 본인의 수용소 내 생활에 대한 기억과 신체의 상처, 각종 방법으로 꺼낸 물적 증거 외 일부 고소장, 변호사의 기록과 증언 등에 따라 마산쟈에 갇혔던 삶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증언자는 마산쟈에 갇혔을 때 샤오하(小?) 라는 골방에 감금해, 수갑, 전기 방망이 고문 외에 매달아 올리기 몸을 L자형으로 묶고 다리 아래에 벽돌을 쌓아올리는 ‘호랑이의 발판’과 ‘죽은 침대’ 등 같은 장소에서 발명한 혹형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임산부도 강제 노동을 강요당합니다. 보도는 징벌적인 작업 일정과 수용소 내 열악한 식사, 의료 환경도 분명했습니다. 폭로된 사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지만, 그 잔혹함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나치 수용소를 웃돌고 있습니다.

‘마산쟈에서 탈출’이 중국 포털 사이트에 전재된 후 곧 삭제되어 버렸지만, 몇 시간 사이에 큰 반향을 불렀습니다. 많은 민중은 마산쟈 노동수용소가 생생한 생지옥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AP 통신은 `Lens` 잡지에 게재한 마산쟈 여자 노동수용소 학대 보고는 파룬궁 수련생의 10년 전 호소와 일치해 마산쟈 노동수용소는 정부가 파룬궁을 진압하는 가장 폭력적인 강제 세뇌 센터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산쟈 여자 노동수용소는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하고 외부와 어떤 접촉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진(?)·선(善)·인(忍)’을 이념으로 하는 파룬궁 수련자는 항상 다양한 혹형을 받고 중노동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강제 노동으로 생산한 각종 수공예 제품은 전 세계에 팔려나갔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한 여성이 중국산 할로윈 용품 속에서, 마산쟈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보낸 SOS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편지에는 ‘마산쟈에서 탈출’의 내용과 유사한 사실이 적혀있었습니다.

노예와 같은 강제 노동은 마산쟈에서 행하는 잔인한 박해 일부분이고,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박해하고 있습니다. ‘명혜망’의 완전하지 않은 데이터를 따르면, 2010년 4월까지 적어도 30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이 마산쟈에서 박해를 받아 정신병에 걸렸습니다. 여기에는 박해받아 정신이 붕괴해 마산쟈에서 사망한 수련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마산쟈 생존자로 전 대련 임상내과 의사 팡치(潘奇)씨는 파룬궁 수련자 수쥐전(蘇菊珍)씨가 정신병 약물을 억지로 먹은 후 참상을 목격했습니다. 수씨는 2006년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마산쟈 생존자로 전 대련 임상내과 의사 팡치(潘奇)씨]
“그녀의 두 눈은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아무 표정도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도 그녀는 눈을 나에게 향하지 않았습니다. 영혼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나를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를 조금 꼬집었습니다. “나를 보고 누군지 알아?”

곧 같은 운명이 팡치(潘奇)씨 신상에 닥쳤습니다.

[마산쟈 생존자로 전 대련 임상내과 의사 팡치(潘奇)씨]
“병원에 도착하자, 그는 ‘전향하지 않았나?’ 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은 바르다. 나는 병이 없다.’ 그리고 ‘전향하지 않는다면 정신병이다.’ 그는 몇 사람이 나를 침대로 강제로 눕히고 숟가락에 약을 섞은 후 내 코를 잡아 숨을 쉴 수가 없어 입을 열 때 단번에 약을 흘려 넣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인한 학대는 마산쟈에서 일상다반사입니다.

[전 심양시 교육국직원 장웨이디(章偉迪)씨]
“2008년 구금 첫날부터, 나는 골방에 넣어져 매달았습니다. 즉, 한쪽 팔을 철 침대의 상단에 연결하고 다른 한쪽 팔은 침대 밑에 연결했습니다. 설 수도 주저앉을 수도 없는 고통스러운 자세를 강요합니다.”

[파룬궁 수련생 쉬리(徐立)씨]
“마산쟈 노동수용소는 저에게 많은 혹형을 했습니다. ‘끌어당기기’ ‘입 여는 기구로 입을 비틀어 약 먹이기’ ‘장시간 세우기’ ‘장시간 앉히기’ ‘온수 파이프에 묶고 사흘 못 자게 하기’ ‘겨자 반죽 등 야만스런 음식 강제주입’ ‘오랫동안 침대 쇠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우기’ 등 그들은 내가 죽는 것이 두려워, 강제로 약을 복용하면서 혹형했습니다. 오랫동안 화장실에도 가지 못하게 하고, 린치와 발차기 등 잔인하기 짝이 없습니다.”

‘명혜망’의 ‘마산쟈 여자노동수용소’ 범죄를 폭로하는 글은 2000년부터 시작해 이미 8천 이상에 달합니다. 마산쟈에서 사용하는 수백 가지 가까운 혹형 중 가장 잔인한 것이 ‘끌어당기기’ 팔다리를 사방에서 당기는 고문으로 수십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이 고문으로 사망?? 또는 신체장애가 되고 정신이상이 되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이 혹형을 받았을 때 극한에 처해 있었을 때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계약 사진사 두빈(杜斌)씨]
“끌어당기기 형을 받고 팔과 다리가 한계까지 당겨졌을 때, 팔이 당장 끊어질 것 같았다. 그렇지만 여전히 연결된 느낌으로 전신에 격통이 덮쳤습니다. 손오공이 太上老 용광로에 넣어진 듯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마산쟈 여자노동수용소에서 노동교양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 여성들은 모두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운 끔찍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받아 아직도 정신 이상 상태 여성도 있고, 유방을 고압 전기충격으로 고문해 유방이 썩어 사망한 여성도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의 믿음을 버리기 위해 마산쟈에서 사용하는 각종 비열한 고문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만큼 악랄한 것입니다.

2000년 10월 마산쟈 여자노동수용소에서 공안은 18명의 여성 제자를 발가벗겨 남성 수형자의 감방에 던졌습니다. 그중 적어도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정신 이상 되고, 나머지 여성들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비인간적인 성적 학대는 마산쟈나 다른 노동수용소에서 몇 번이나 행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전 총서기인 장쩌민(江?民)은 기공 단체로서의 파룬궁이 거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수련인의 수가 늘어나는 것에 질투를 느껴 1999년 7월부터 탄압 운동을 시작하고 “석 달 이내에 파룬궁을 소멸시킨다.”라고 호언했습니다. 그러나 당, 정부, 군권을 모두 동원했음에도 이 선언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고 육체를 소멸시킨다.’는 멸종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명혜망 2001년 6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장쩌민은 마산쟈 여자노동수용소 2곳에게 박해 업적 격려차 장려금을 600만 위안 지급했습니다. 또한, 610판공실의 책임자 리우징(劉京)에게 명하여 ‘마산쟈 사상 교육 세뇌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장쩌민, 뤄간(羅干)은 스스로 지휘를 맡아, 마산쟈 노동수용소를 파룬궁 박해를 위한 본보기로 만들었습니다.

명혜망을 따르면, 610 판공실의 책임자 리우징은 항상 뤄간과 함께 마산쟈 노동수용소 전향 상황을 시찰하고. 스스로 마산쟈를 진두지휘하며 굴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혹형을 지시했습니다. 18명의 여성 제자를 발가벗겨, 남성 범죄자에게 강간시키는 등 무서운 범죄는 뤄간이 마산쟈의 지휘를 맡고 있던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2003년부터 장쩌민을 따라 적극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거침없이 출세가도를 달려 랴오닝 성 성장에 오른 보시라이(薄??)는 10억 위안을 들여 감옥 확장 공사를 했습니다. 선양 마산쟈에만 5억 위안 이상 자금을 투자, 중국 최대 규모의 ‘수용소 타운’을 건설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는 본보기 수용소를 만들었습니다. 1999년 이전의 마산쟈는 매년 적자로 광열비조차 낼 수 없었지만,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자 성내 각지에서 이송되어 오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현지 정부에서 사람당 1만 위안씩 배급받았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 박해에 온 힘을 다해 그 악행은 셀 수 없습니다. 구사일생을 이룬 파룬궁 수련생들이 종종 고발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국외 적대 세력에 의한 루머’라고 비방하고 있습니다. ‘마산쟈에서 탈출’은 이러한 비난을 다시 입증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블로거 시피커(石扉客)씨는 미니 블로그에서 “이 보도는 겨우 오랫동안 국외 반동 세력의 악랄한 유언비어 공격이라면서 은폐한 것을, 중국 국내 언론의 지면에 확실한 증거와 함께 정식으로 게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에 의한 어떠한 혹형과 박해도 파룬궁 수련생을 분쇄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규모 반박해 운동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전해져 이미 114개 국가와 지역에 퍼져,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진·선·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쩌민 등 파룬궁을 박해한 책임자는 많은 나라에서 고문 범죄, 대량학살, 인도주의에 반하는 죄 등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장쩌민 그룹은 지금 사면초가로 중국 공산당도 붕괴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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