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4-11 09:18 AM]
‘서유기’의 당나라 승려 삼장법사는 모두가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삼장법사의 모델인 당나라의 고승 현장법사의 유골은 시안시 장안구 뚜취진(西安市長安?杜曲?) 씽쟈오사(興?寺)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중공 당국이 씽쟈오사(興?寺) 퇴거를 계획하고 있어, ‘손오공’이 부득이 웨이보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1982년 드라마 ‘서유기’는 걸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손오공을 연기한 샤링통(小?童)씨도 거물 연예인입니다. 최근 `삼장법사`가 고통을 당하지만, 이번 요괴는 보통내기가 아니므로 손오공조차도 우리 보통사람처럼 웨이보에 호소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요괴는 정확히 말해 ‘중공’입니다.
4월 10일 류소링통(六小?童) 웨이보를 따르면, 삼장법사의 유골을 안치하고 있는 시안의 씽쟈오사가 대규모 퇴거를 강요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정부가 말하는 이유는 실크로드와 함께 세계 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이는 투자 건설로서 “씽쟈오사 불교문화 여행 관광지”를 건설한다고 합니다. 사원의 주지가 막으려 해도 소용이없기 때문에 류소링통이 종교 기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 생각을 말해보라시면, “오공형이 손쓴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백골 부인이 삼장법사를 노리고 있는데 우마왕에게 부탁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1300년 역사가 있는 씽쟈오사는 당나라 시대에 지어진 사원으로서, 인도에서 경전을 가져온 고승, 현장 법사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당나라 고종이 현장 법사의 개장을 위해 5층 영탑이 세워졌습니다. 후에 당나라 숙종이 씽쟈오(興?) 두 글자를 남긴 것이 사원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씽쟈오사는 파괴와 재건을 거쳐 현재 유전방(由殿房), 장경루, 탑원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중공은 씽쟈오쓰 사원의 3분의 2를 무너뜨리고, 잔디를 심는 이번 사업을 `문화산업`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씽쟈오사는 중공이 관광 산업과 부동산 개발을 위해 파괴한 최초의 사원이 아닙니다. 네티즌은 “법문사(法門寺) 노관대(盧?台), 대안탑(大雁塔)등 모두 관광지로 개조해 원형은 흔적도 없다.”고 합니다.
‘9평 공산당’의 ‘민족문화 파괴’ 부분은 중공의 이런 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통문화는 유교, 불교, 도교에 뿌리를 둔 믿음과 수련을 의미하며, 인간사회의 도덕을 지키고 포용하고 발전시켜 인간에게 바른 신앙을 갖게 합니다. 지금 중국인의 도덕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지만, 누구의 책임일까요? 중공의 통치가 길어질수록 중국인의 도덕이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쩌민이 시작한 `부패 치국`으로 중국 전체의 도덕이 이미 붕괴의 늪에 처했습니다.
중공은 60년간 중국인의 뿌리를 파괴했습니다. 마오쩌둥 시대는 눈에 보이는 파괴를 일삼았었고, 개혁 개방 후에는 역사극에 ‘당 문화’를 침투시키고 있습니다. 역사인물들은 모두 공산당원으로 탈바꿈 되어서 계급투쟁을 하는 모습 일변도가 되었습니다. 사원을 관광지로 바꾸고 또 부동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신앙의 근본이 없으면 도덕은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공의 붕괴로 향하는 과정에 우리는 중공에 의해 뒤틀린 도덕, 양심, 재능을 바로 잡아야 당나라 같은 번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공산당 탈퇴운동이 자신의 용기와 양심을 되찾는 과정입니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3-04-17/128267631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