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3-22 08:18 PM]
허난성 뤄양시의 한 50대 여성이 법원 차량위에 서서 “하늘님(?天?)!”을 외치고 있는데 몸에 옷을 걸치지 못했습니다. 현장의 천여 명이 이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여성은 오랫동안 진정을 계속했으나, 관련 부서들로부터 계속 반송당했다고 합니다. 주목을 끌기 위하여 결국 이런 하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권운동가 후쥔(胡?)씨는 중국 사법체제는 암울하며, 이 사건은 “진정 중공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평합니다.
인터넷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면, 이 나신의 부인은 계속 통곡하며 억울한 사정을 호소합니다. 민중 천명 이상이 이 모습을 보고 있고 경계 경찰의 수는 아주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인에게 옷을 입히라고 말합니다.
여성의 이름은 쑨아이윈(孫愛雲)입니다. 그날 그녀는 경찰에게 체포되어 차량에 태워진 후 구타당하고 감옥에 구금되었습니다.
[NTD 기자]
“그녀는 경찰이 연행해 어디에 감금했습니까?”
[쑨아이윈(孫愛雲)씨 어머니]
“제분 공장 노동교양소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뤄양시 텐진로 파출소 직원에게 질문한 결과, 사건 담당자를 모르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20년 전 쑨아이윈씨의 동생은 뤄양시 공산당 서기 조카에게 칼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가해자는 징역 3년에 집행 유예 3년 판결했지만, 쑨씨는 불복하고 진정을 시작합니다. 결과, 흑감옥에 갇혀서 20년간 학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년간 가족은 그녀의 행방을 전혀 알 수 없었고, 또 경찰은 상하 3대 가족들을 24시간 감시했다고 합니다.
[권리운동 사이트 창시자 후쥔(胡軍)씨]
“이러한 인권 사건은 너무 많습니다. (그녀가) 옷을 벗은 것은 “진정 중공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법 체제의 어두움이 이런 정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시진핑이 말하는 법치국가의 적나라하게 모습은 이런 것입니다.”
후씨는 쑨여사가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거나 정신병원에 들어간 것이 틀림없다고 합니다.
[권리운동 사이트 창시자 후쥔(胡軍)씨]
“진정한 죄의 근원은 중공의 사악한 체제이며 중국의 비극입니다. 지금은 호소할 장소가 없습니다. 공권력이 무한하게 팽창되어 서민을 잔인하게 약탈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공산당의 이런 폭정 독재체제는 서민의 폭력을 불러일으켜 결국은 사담 후세인과 시리아 독재자처럼 인민에 의해 전복되는 결말을 맞이할 것으로 봅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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