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S에서 10년, 中 앙천 치료 방법은?(한,중,일)

[www.ntdtv.com 2013-02-01 04:54 AM]

중국의 호흡기 질병 치료의 리더 격 존재 중난산(鐘南山) 씨가 최근의 스모그 날씨와 연계하여 다시 SARS 언급했습니다. 2003년 SARS로부터 10년. 중공 정부계 미디어는 아직도 거론을 피하지만, 웨이보에서는 많이 토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당시 중공의 일부 비밀도 밝혀졌습니다.

SARS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생존자의 기억은 마음이 무거운 것입니다. 생존자 팡붜(方渤)씨는 웨이보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감염 경험자의 생존은 실로 어렵다. 대부분 사람들이 뼈 괴사, 폐섬유증에 걸렸고, 빨리 노쇠한 사람, 암에 걸린 사람, 죽은 사람도 있다. 오늘 우리 152명의 SARS 후유증 환자는 연명으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는 치료를 위한 SARS 후유증 환자 구제 기금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

SARS 생존자의 신체 현상은 중공의 SARS 치료에 관한 일부 기밀도 폭로하고 있습니다. 웨이보로는 “과량의 호르몬제를 투여했기 때문에 베이징 SARS 생존자의 뼈 괴사증 발병률은 광저우, 홍콩, 대만보다 훨씬 높다.”

‘인민일보’ 산하 ‘민생주간’도 10년 전 SARS를 추억한 기사를 보면 당시 쇼탕산(小湯山) 병원으로 후송되어 온 40대 여성 환자가 차에서 내리자, 벽에 쓰러져 울었습니다. 벽의 감시 카메라와 입구의 무장 경찰에 공포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들었습니다. “여기는 사망 수용소인가요? 우리를 실험에 사용하나요?” ‘민생 주간’은 기사에서 쇼탕산 병원을 “환자의 공포심을 제거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쇼탕산병원은 정말로 의학 실험수용소로 중공 당국은 환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과량의 호르몬제를 투여했습니다.

중공이 2002년 말~2003년 3월까지 SARS 확산 진상을 은폐했다는 것은 더는 비밀도 아닙니다. 먼저 은폐한 광동 성의 장더쟝(張?江)서기는 이제 중앙 상무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당국이 은폐하는 바람에 SARS는 폭발적으로 확대했지만, 당국은 환자에 대한 배상은 없고 미미한 보조뿐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된 치료 방안조차 없습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공은 SARS의 후유증인 뼈 괴사, 폐섬유증, 우울증을 인정할 뿐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제에 의한 수십 종 부작용이나 SARS가 인체 6대 장기에 대한 손상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피해도 심각했습니다. 가장 극단적인 예는 슈뤼친(許瑞芹)이라는 간호사가 SARS에 감염해 병원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그녀가 제소해도 법원은 접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웨이보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SARS가 다시 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천재라면 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중공 체제 아래에서는 인재에 의한 사상자 수가 천재보다 훨씬 많아 천재가 10%에 인재가 90%입니다. 다음 천재지변 전에 ‘인재’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중국 공산당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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